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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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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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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권역 내 주요 세력
5.2. 마운틴커머스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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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베아트릭스 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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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스와이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화산의 꿈 속 여행 시점에서 용문근위국 국장 승진이 내정된 용문의 스와이어로 시에스타에 스노우상트를 데리고와서 휴가 겸 스와이어 그룹의 사업을 점검하고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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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권역 내 주요 세력
5.2. 마운틴커머스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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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스노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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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근위국의 기술자 스노우상트.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는 휴가를 온 겸 시에스타의 사업권을 장악해보려는 스와이어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여기서 바이슨과 경쟁을 선언한 스와이어 덕에 잡화점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게 시에스타 이벤트의 상점 경영 미니게임이다. 이후 마운틴커머스의 자회사가 된 염가샵이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어 연구비를 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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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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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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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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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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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바바라 도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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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별한 허먼 시장의 아내. 빅토리아 출신이지만, 시에스타 사람들에게 빅토리아의 이미지가 워낙에 안 좋아서 숨기고 있었다. 학자이자 유력자였음에도 감염자들에게 우호적이었던 사람으로 원래는 평범한 흑요석 광산촌이었던 시에스타의 광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흑요석을 캐고 그러다 감염자가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딸을 임신한 상태에서도 무상으로 광부들을 지원하고 안전교육과 직업교육을 가르쳐 광부들의 생존률과 의식을 높인 인물이다.
전직 광부들에게는 위험한 광산 노동이 아니어도 시에스타에서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은인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언젠가 바바라의 딸에게 시에스타에서 가장 귀한 흑요석 정동을 선물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때문에 전직 채굴업체 사장 아들이었던 펠리페가 실론의 정체를 알자 바바라의 친딸이 왔다며 소스라치게 놀라 바바라를 기억하는 전직광부 노인들을 전부 부르려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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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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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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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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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실론 도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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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 Doykos
화산학자이자 의사. 시에스타가 화산 폭발로 멸망할 가능성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자 분을 삭이던 와중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와 우연히 만나 이 이야기를 하여 박사가 개인적으로 재앙을 막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2년 뒤를 배경으로 하는 화산의 꿈 여행에서는 닥터 실론으로 불리면서 시에스타에 개설된 로도스 아일랜드 사무소의 책임자가 되었으며 화산 연구에 더해 광석병 치료 역시 담당하게 되었다. 이벤트 시점에서는 로도스의 도움을 받아 시에스타에 아예 전문적인 치료 시설을 지으려 한다고 언급된다.
안젤리나의 유랑일기에서 언급되기를 빅 밥이 시에스타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고용한 인력을 보태 이 시설의 건설을 돕고 있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단순히 돕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건설된 시설에 감염자 노동자들의 치료를 받고, 또 노동자들로 하여금 시에스타에서 일자리를 얻게 되는 효과를 노린 것도 있지만 빅 밥 또한 나름대로 감염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속아주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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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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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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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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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도이코스 부녀의 경호원. 본래 허먼을 암살하기 위해 보내진 암살자였으나 허먼에게 설득되어 그를 따르게 되었고, 실론과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파란 마음의 불꽃 엔딩에서 허먼의 제안으로 실론과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에 들어가게 되지만, 여전히 로도스의 협력자이자 시에스타의 시 정부 요인으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해주고 있는 모양. 안젤리나의 유랑일기 컬럼비아편에서 세금 문제에 질려하던 빅 밥에게 컬럼비아의 압박을 피해 시에스타에 맥주 공장을 이전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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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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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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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시에스타(명일방주)#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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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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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앤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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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꿈 여행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조금씩 등장은 하지만,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못하는데, 이유인즉 고향인 시에스타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계속해서 불운이 겹치면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
원래 컬럼비아의 큰 건설업체에 인턴으로 취직했으나, 이 회사가 사고를 친 뒤 그녀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웠고, 이로 인해 취직길도 막혀서 중소업체에 들어갔다가 이 업체가 제대로 안전관리를 하지 않아 발파 사고로 인해 감염자가 되었다. 이후 고향인 시에스타에 돌아가려 하지만 황야에서 얻어탄 차의 엔진이 퍼지고, 어쩌다보니 사르곤의 아카후알라까지 와서 이남의 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여비를 벌다가 그만 시에스타행 카라반을 놓치고, 이후에는 빅토리아에서 거들먹거리는 하급귀족의 텃세에 시달리면서 겨우겨우 여비를 벌어다가 엔딩 즈음에 시에스타에 도달하는데 그녀가 알던 시에스타는 이미 화산 폭발로 사라진 뒤였고, 새로 옮긴 시에스타에 입국하려다가 무작위 광석병 검사에 걸려서 감염자라는 게 들통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히도 시에스타는 감염자를 차별하지 않는 도시라 실론의 관리하에 치료받으며 도시 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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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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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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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시에스타(명일방주)#s-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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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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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펠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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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pper Brown
옵시디언 온천 호텔 사장
시에스타의 대부호 중 한명으로, 원래는 시에스타가 흑요석 광산촌이었던 시절 광산 주인의 아들로 본인도 광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바라 도이코스의 강력한 제안으로 광부들에게 안전수칙이나 흑요석 광업이 아닌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한 무료 교육이 이뤄지면서 광부들은 광석병에 걸리는 것을 피하는 법을 배워가면서 그녀에게서 새로 배운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으며, 바바라를 은인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시에스타 사회에는 이동도시화 이후 벌어진 경제난으로 인해 큰돈을 벌기 위해 광석병의 위험이 있음에도 채굴이 금지된 흑요석을 캐는 불법 광부들이 있었기에 펠리페는 수집가를 가장하여 이들의 흑요석을 사들여오고 있었다. 이렇게 모은 흑요석은 언젠가 찾아올 바바라의 딸에게 대신해서라도 은혜를 갚기 위해 모아오고 있었다.
이후 불법 흑요석 채굴을 조장한 것을 추궁하러 온 실론의 앞에서 오리발을 내밀지만, 주장하는데서 어딘가 바바라와 비슷한 기시감에 이름을 물어보고는, 그녀가 바바라의 딸이라는 사실에 소스라치게 놀라 광부 노인들을 전부 불러다 그녀에게 보답하려 하고 컬럼비아의 법을 뒤틀어 감염자들이 시에스타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 그녀의 이상을 지원해주기로 한다.
안젤리나의 유랑일기에서도 등장하며, 사업 확장인지 오락실을 차렸다. 워터파크 챌린지에서 진상이 와 곤란해하다 키아베 일행의 도움을 받자 흔쾌히 도장을 찍어준다.
1099년 시에스타 인근 화산 분화로 소멸. 도시의 아이들은 구시가지를 파파시에스타라고 부른다.
특이하게도 컬럼비아 개척단이 만든 개척도시임에도 거리가 가깝기 때문인지 공용어 비중은 빅토리아어가 가장 높다고 언급된다.
실제 역사에서 미국 재무부가 발행했던 금본위제 기반의 달러 수표. 금본위제가 폐지된 1933년까지 달러화와 함께 사용되었다.
작중 설정상으로도 이베리아의 언어로 도시의 이름을 지었다고 언급된다. 뜻은 동일.
안젤리나의 유랑일기 시에스타편에서 현지인이 역으로 '어떻게 피자에 파인애플을 안 넣을 수 있냐'고 일갈할 정도면 여기선 파인애플이 들어간 것만 잘 팔리는 모양. 결국 시라쿠사 출신인 안젤리나는 시에스타 주민과 말싸움을 벌이다 푸드코트 무제한 이용권을 앞에 두고 크루아상의 간절한 설득으로 시라쿠사의 치욕으로 여기며 억지로 파인애플을 올렸다.
광석병을 예방해준다는 효능이 있다고 선전하지만, 아미야가 그게 말이 되냐고 까고 박사도 관광용 홍보상품이라 여기는 것을 보면 유사과학이다. 이후 이벤트에서 밝혀지기를, 흑요석 채굴 과정에서 화산재에 함유된 오리지늄 분진을 흡입하게 되면 감염자가 될 수 있기에, 광석병을 예방해주기는 커녕 반대로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광석병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물질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이를 반영했던 것인지, 인물 관계도상에서는 시에스타가 컬럼비아 라인에 끼어있다. 이런 미묘한 관계로 인해 본 문서도 원래 컬럼비아 문서와 독립국을 서술하는 명일방주/등장인물 및 세력 문서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다가, 화산의 꿈 여행 이벤트가 출시된 이후에야 독립되었다.
연방정부는 시에스타를 합병하기 위해 온갖 압박을 가해오면서 심지어 개척민 도시라 감염자를 핍박하지 않았던 시에스타에 '컬럼비아 연방에 가입한 이동도시에 감염자가 보험 없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압박했다. 이에 실론은 재개발을 빌미로 도시 바깥에 감염자들이 거주할 위성도시를 만들 것이며, '컬럼비아 연방에 가입한' '이동'도시가 아니기에 감염자도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연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들이밀어 감염자들의 도시 거주의 명분을 확보하며 신도시 구획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치료센터를 건립하고 감염자들의 신분을 보증하는 방식의 대응안을 허먼에게 제안한다.
옵시디언 페스티벌은 원래 30년 전쯤에 시에스타에서 흑요석을 채굴하던 광부들이 1년에 한번 기념일을 갖고 술을 벗삼아 재즈음악과 함께 조촐한 축제를 벌이는 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에스타가 막 지어지던 시절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잠시나마 그때의 향수에 젖는 모습을 보였다.
보통 유저들에게 테라에서 그나마 살기 좋은 지역을 꼽으라고 하면 시에스타와 라테라노, 쎄루에르차를 많이 꼽는데 라테라노는 해당 문서에 적혀 있다시피 실상은 숨겨진 문제가 상당히 많고, 쎄루에르차는 그런 문제는 없지만 현 시점에서는 오리지늄 광맥으로 인해 폭발해 사라졌다.
지금까지 명방에서 등장한 휴양지 중에는 컬럼비아의 시에스타, 사르곤의 아카후알라와 쎄루에르차, 볼리바르의 도솔레스가 있는데, 도솔레스는 언제라도 내전이 다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치가 너무 불안정한 상황인데다, 이미 도솔레스 홀리데이에서 한번 쿠데타가 벌어지기도 했고, 아카후알라는 로도스 외의 인지도가 없는데다 사르곤의 광활한 사막과 정글을 거쳐가야 해서 접근성이 낮은데다 쎄루에르차는 엔딩 시점에서 멸망했다. 반면 시에스타는 스토리에서 크로닌 다음가는 빌런이 만화판에서 나온 고작 게임센터 자리 차지하고 애들 앞에서 텃세 부리는 오락실 진상이라는 데에서 굉장히 안정된 도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맨 마지막에 상점가 사람들끼리 조촐한 파티를 열기로 했을 때는 몇 시간씩 배불리 먹고도 먹을 게 한가득 남았는데 화산이 터지자 들고 대피할 시간이 모자라 버리고 가야 할 지경이었으며, 참석한 주민 중 한 명은 계속 먹기만 하니까 배 터질 거 같다는 말까지 꺼내는 수준이였다.
물론 아이를 버리고 간 에니스나 루트, 리브의 친부모처럼 가난한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셋도 마음씨 착한 사람에게 거둬져 무사히 성장하는 등 사회적 기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전술한 광부들도 바바라의 노력 덕분에 대부분 늙어가는 지금까지도 시에스타에 남아 한 자리씩 차지하고 먹고 살고 있었으며, 실론이 바바라의 딸이였다는 걸 알자 귀한 흑요석을 포함한 선물을 아낌없이 건네줄 정도.
슈바르츠의 기록에 따르면 본래 슈바르츠의 암살 대상이었으나 그녀를 설득하여 자기 편으로 회유한 모양.
로도스의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박사의 성품과 로도스 아일랜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으며 실론과 슈바르츠가 로도스 아이랜드로 가는 것을 허락했다.
그 밖에도 시에스타 사람이 존재하는 한 시에스타 또한 영원히 존재한다고 말하거나 자신이 다스린 도시, 사별한 아내와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다만 그가 인격자인것과는 별개로 더러운 짓을 몇번 했다. 그가 크로닌을 부하로 두었고 크로닌은 그를 보고 배우며 비리를 저질렀는데 심각하지는 않았는지 유능해서 눈감아주었다가 무언가 심상치 않다라는 것을 눈치채서 슈바르츠한테 감시를 부탁한거다. 본인도 깨끗한 방법 더러운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그래도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씨에스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라서 적어도 씨에스타 쪽에 문제를 용납하지 않는다. 사실 명일방주 스토리가 워낙 개연성이나 현실성을 많이 반영하다보니 등장인물들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복합적이다. 인격자라는 것도 상대적으로 평가내리자면 그렇게 볼 수 있는 것. 명일방주 세계관의 인물들을 보면 실험 한번에 수십명을 희생시키려하거나 국가부흥을 위해 이동도시 2개 전체를 박살내고 국가 간 전쟁으로 확산시키려하는 미치광이에다 구원이랍시고 선민사상 같은 궤변을 들먹이며 테라 무력통일을 외치는 군주, 대놓고 자국민과 테라 자체를 멸종시키려 하는 집단까지도 있다보니 저 정도는 그냥 평범한 정치로 보이는 수준이다.
사실 원래 전공은 화산과는 전혀 관계없는 분야라 처음에는 어이없어했으나 나우만 부부에게 끌려가서 화산에 오를 때는 그곳의 풍경에 반해 그대로 화산학자의 길을 걸었고, 나우만 부부 덕분에 자신의 진짜 길을 찾았다며 둘의 사고사 이전까지 은사로 모시고 있었다.
스토리 후반 회상에서 나우만 부부와 '아델'이란 이름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것이 복선이였다. 시기상으로도, 위치상으로도, 대화 내용만으로도 '아델 나우만'일 가능성이 아예 없다.
척도 탐험가 일을 하며 생활비를 부치고 "순백의 화산" 운영으로 버는 돈도 있지만, 전자만으로는 5명이 먹고 살기는 빠듯하고 후자는 이벤트 시점에서 시에스타에 불황이 와 매출이 확 줄어들었다.
이 때문인지 스노우상트의 가게를 운영하는 미니게임에서는 다른 가게들의 가격을 염탐해 준다. 스와이어는 에니스의 일처리가 정말 맘에 들었는지 나중에는 본인 혹은 다른 용문 경관을 시켜 전투 기술도 가르쳐주고, 용문 프리패스 통행증까지 선물로 줬다.
정작 헤일리는 에니스가 광석병에 걸린 것을 다 알고 있었다. 하루에 알바를 몇탕씩 뛰는 등, 너무 대놓고 큰돈을 번뒤 곧 죽을 사람처럼 행동하니 눈치채버린것.
이 현상의 정체는 화산이 분화할 시기가 되면 색이 변하는 '화산경보꽃'의 군락이었는데 돌리의 분신들이 맛이 좋다고 다 먹어치우는 바람에 따로 빼돌려놓은 꽃들을 제외하곤 사라져서 실제로 보지 못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덕분에 에니스를 비롯한 고아들이 거두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에니스는 리베리, 리브는 필라인, 루트는 페로족이다.
시에스타의 건설 당시 이 도시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컬럼비아와 빅토리아가 경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컬럼비아쪽은 개척민들의 모국이다보니 어느 정도 우호적이었지만, 빅토리아는 그냥 대놓고 집어삼킬 생각뿐이었던 것으로 언급된다.
입국심사에서 걸리는 내용은 중섭의 웨이보 소개문에서 언급되는 내용이라 한섭에선 잘리는 바람에 폰사이러스가 중간부터 갑자기 공기가 된 것처럼 보일수 있다.
빅토리아 등지에서는 여전히 고품질 흑요석에 대한 수요가 있으며 광석병을 이유로 광업을 포기한 시에스타를 비웃고 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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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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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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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
Zeruertza
사르곤 아카후알라 정글 지하에 있는 두린의 지하도시. 거대한 돔으로 이루어져 있고 디스플레이로 마감을 해 지하인데도 마치 하늘이 보이는 것처럼 되어 있으며, 인공광원이 있어 밤낮도 존재한다.
묘사에 따르면 거의 와칸다 수준으로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도시다. 과거 지각변동으로 돔에 구멍이 뚫려 도시 한 가운데에 지하수가 줄줄 새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워터 파크로 개조해 끝나지 않는 여름을 즐기는 화끈한 도시이기도 하다. 이들의 대화에서 아마 여름이 질리면 다음은 겨울로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아 돔 내부의 기후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대부분 매우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다. 낯선 사람이 와도 거의 경계하지 않고 같이 놀 생각 뿐. 인게임 전투 역시 술에 취해서, 또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개판이 되는 바람에 벌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실 바로 위의 아카후알라 역시 문명과 단절되었지만 반대급부로 상당히 순수한 편이라, 둘 사이에 어느 정도의 교류가 있었음에도 거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서로의 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다. 만일 쎄루에르차 지상에 라이타니엔이나 우르수스같이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국가가 있었다면 아브도티야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돔의 설계는 스티치의 스승인 핀치 캔버스가 했다고 하나 현재는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이외에 현 설계 대표인 캐치는 워터 슬라이드의 철거 이후 돔의 디스플레이를 스테인드 글라스형상으로 바꾸고자 했으나 이를 들은 스티치는 스승의 작품이 모욕되는 걸 막고자 방금 전까지의 태도를 싹 바꾸고 캐치의 의견을 반대하기로 한다.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 후반부에 터널 공사 중 발견된 순오리지늄 광맥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폭발해 사라졌지만, 다행히 가비알과 아브도티야, 스티치 등이 두린족을 전원 지상으로 대피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쎄루에르차를 재건하던 와중에 티아카우들과 합심해서 두린족이 아카후알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거나 폭포에 워터파크 2호를 만들거나 티아카우들과 두린족이 탱크를 만들어 누구 대포가 더 크고 아름다운지 대결하는 모습이 안젤리나의 유랑기 사르곤 편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티아카우들은 농사나 벌목 작업등을 하고 두린족들은 기술 제공을 하면서 거의 완벽하게 공존하고 있지만 가끔 술이나 기계 취향 차이로 싸움도 나는 모양.
안젤리나가 보내준 술 때문에 싸움이 나서 부족이 티아카우와 두린족으로 두쪽이 나버린 유타 부족도 등장하는데, 티아카우는 고급 기술을 이해할 능력이 부족해 원시적인 삶으로 퇴화하고, 두린족은 지상의 삶에 적응하지 못해 식량이 부족해지자 금주령을 내린 탓에 알콜 금단현상으로 굶어죽기 직전까지 갈 뻔했기에 결국 안젤리나가 서로 시음대회를 주선하는 것으로 부족을 화해시키기도 한다.
한편 가비알 디 인빈서블의 오퍼레이터 기록에서도 이남이 잠시 사르곤 궁정에 밀린 일을 처리하러 자리를 비웠을때 쎄루에르차를 재건하기 위해 잠시나마 자기들끼리 금주령을 통과시켰지만, 며칠 가지도 않아서 다시 술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유일하게 이남에게 위치를 들은 가비알에게서 주조 장비를 숨긴 곳을 알아내려 갖은 수를 썼고, 이에 지친 가비알은 결국 자기랑 싸워 이기면 알려주겠다는 사실상 안 알려주겠다는 선언을 했다. 하지만 눈이 돌아간 두린족들은 거대하고 못생긴 것의 후계기를 만들어 진짜로 가비알과 한 판 붙으려 했다.
이후 두린족들은 시험사격을 위해 동굴 하나를 폭파시키려 했는데 하필 거기가 주조장비를 숨겨둔 동굴이였으며 가비알은 시험사격 중 끼어들어서 해당 로봇과 싸워 겨우 쓰러뜨림으로써 주조장비를 지키고, 사정을 안 두린족들도 결국 단념하고 로봇을 자폭시키는 것으로 항복 의사를 표한 뒤, 술을 참기로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후계기를 만드는 과정이 제법 재미있었는지 두린족들은 결국 술보다 로봇 배틀에 빠져들었다. 덤으로 이 과정에서 나온 수많은 실패작 로봇들은 건설용 장비로 개조되어, 도시 재건에 착실하게 도움이 되기는 했다. 돌아온 이남은 사정을 듣고는 모두를 깠다
이상적인 도시 이벤트 시점에는 도시가 건재했기에 별도의 로고를 사용하나, 엔딩 시점에서 멸망하고 아카후알라에 귀의했기 때문에, 이후에 나오는 쎄루에르차 출신 두린족들은 사르곤 소속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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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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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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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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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놀라운 이야기> 창간호 발간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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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이야기> 창간호 발간을 축하하며…""
""오직 자신의 본연의 생각과 감정에 솔직하게 집중해야 합니다.""
""작품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 인생이 무의미해지는 것 아니냐고요?""
<놀라운 이야기> 창간호 발간을 축하하며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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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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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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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컬쳐 실버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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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의 기술 대표로 도시 내의 로봇 생산,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 동안 도구로서만 생각하던 로봇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유넥티스를 흥미롭게 보며 자신은 원리도 모른채 사용했을뿐이라며 자신도 유넥티스처럼 로봇들을 친구로서 대하는듯 싶었으나... 어투만 조금 바뀐채 부탁하는 걸로 바뀌었을 뿐 이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아 가비알이 이꼴을 보곤 직접 하라며 태클을 건다.
스티치와 다소 묘한 관계다. 설계에 부담을 느껴 도주한 스티치를 위해 로봇들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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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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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크로크 다이아몬드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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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의 상업 대표. 첫 등장땐 상업 대표라 지상에 대해 나름 빠삭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었지만 실은 수십년전 발행된 '기담괴론'이라는 찌라시 잡지로만 지식을 알고 있던 탓에 완전 엉터리였다는게 바로 밝혀진다. 이에 이남이 가져온 도솔레스 챔피언십 영상을 보자 연신 감탄하며일 중이라 안마신다던 술을 들이키며 거래를 흔쾌히 체결한다.
파죰카가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게 된 원인으로 이남과 술을 마시던 중 술김에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로 왕래할 것이라고 약속해 버린 것이 발단이다. 이남과 사업 이야기를 하던 중 사업 대상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를 소개받게 되었는데, 크로크 자신이 가야 했지만 지상에 대해 잘 몰라서 가기 꺼려졌음에도 사업이 너무 하고 싶었던지라 지상에 대해 아는 파죰카가 자기 대신 가는 것으로 말해버린 것. 이에 파죰카에게 엄청 미안해하긴 했지만 결국 보내긴 보냈다.
안젤리나의 유랑일기 사르곤 편에서는 유타 부족의 두린족 대표로 등장. 스피리츠 팬클럽 회원들도 부족민들로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아래 캐치와 마찬가지로 성별에 관해서 이야기가 자주 되는 편. 이쪽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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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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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캐치 라이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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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쎄루에르차의 설계 대표로 호수 한 가운데의 워터 슬라이드의 설계자이다. 스티치와는 돔의 설계방향을 두고 공모전에서 경쟁하던 사이였으며 스티치는 캐치를 일방적으로 싫어하지만 캐치는 계속 스스럼없이 대하는 악우 관계이다.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는 스티치와 달리 외관상 굉장히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워터 슬라이드의 철거 이후 돔의 디스플레이를 스테인드 글라스 형상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피력했다가 스티치와 언쟁하기도 했다.
스토리 내에선 처음 보는 지상인들에게도 친근히 대하고 주변인들과도 사이가 두루두루 좋은 인싸의 표본을 보여주지만 두린들 사이에서 괴식 취급 받는 '베리 토마토주'를 좋아해 다들 이것만은 진짜 못봐주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쎄루에르차의 멸망을 앞두고 자신감을 잃고 틀어박힌 스티치를 위해 설계 대표를 사임하고 그에게 맡긴다고 말하며 어딘가로 떠난 핀치 캔버스를 찾기로 한다. 아마 핀치는 스티치의 광석병 치료법을 찾기 위해 떠난 것 같으며 운이 좋다면 로도스 아일랜드로 갔을 수도 있다는 말을 가비알 일행에게 듣고는 목표를 잡고 지상으로 향하게 된다.
곱상한 외견탓에 헷갈리는 유저도 많으나 남성이다. 커뮤니티 등지에선 이를 알고 충격받는 유저도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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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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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티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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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루에르차의 건축 설계사. 과거 사고로 오리지늄에 감염된 감염자이다. 자신의 도시가 위기에 처했다며 지상으로 올라와 도움을 청한 것이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의 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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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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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엣지 어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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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치 캔버스를 돕고 있는 두린족 어른. 동시에 오리지늄 분석 기기가 망가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던 인물이다. 그 우려는 결국 근처 오리지늄 광맥이 폭발하기 직전이라는 사실로 현실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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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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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브도티야 라조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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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포인데도 두린족의 도시인 쎄루에르차에 거주하고 있는 문학가. 우르수스 귀족 출신으로, 본명은 아브도티야 니콜라예브나 이바노바.
언어에 대한 묘사가 딱히 나오지 않는다. 일단 외부와 고립되어 있고, 파죰카의 오퍼레이터 기록에서 의사소통 문제로 만년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걸 석궁으로 잘못 알아들었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두린 사이의 고유 언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처음 만난 외지인들과 문제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보아 고성능 번역기를 사용할지도 모르는 일.
두린족들이 좋아하는 지상세계에 대한 가십 잡지로, 훈장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이남이 너무 많이 가져온 탓에, 두린족들 사이에서 기담괴론을 화폐로 삼자고 투표를 하려다가 불발되었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두린족으로 구성된 지하 도시들의 연합. 이상적인 도시에서 도시간 통로가 막혀버렸긴 하지만 옆 도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소사를 막론하고 중대한 일이건 사소한 일이건 주민들의 거수투표로 결정하며, 이상적인 도시 시점에서 한 분기에 40건에 가까운 투표가 치러졌다.
지하 도시들의 연합으로 구성된 국가의 이름이면서, 구성원들의 종족명이기도 하다.
두린족의 반응을 보면 거의 솔의 눈 수준의 괴식 취급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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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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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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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ilaminium Ambrosii
공상의 정원 이벤트의 주요 배경.
본래는 1011년 라테라노와 이베리아가 공동으로 이베리아에 건립한 산크타의 이동식 수도원이었다.
그러나 고요함이 발생한 뒤, 이베리아 국교회가 라테라노와의 관계를 끊고 재판소로 개편되자, 재판소는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을 이베리아의 지배하에 두고 시테러를 막기 위한 해안 요새로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스테파노 주교는 재판소의 지배를 거부하고 수도원째로 이베리아를 탈출했으며, 그후로 이동 플랫폼의 연료가 완전히 떨어져 황야 한가운데 주저앉았다. 일단은 주민들이 농사를 지어가며 수십년을 버텼으나, 결국 1099년 시점에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라테라노에 구조신호를 보내고, 이를 라테라노 측에서 확인하여 르무엔과 오렌을 사절로 보내게 된다.
본래는 산크타의 수도원이었으나, 이베리아에서 탈출할 무렵부터 여러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황야에서 살카즈 난민들까지 받아들여서 다양한 종족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점점 물자 부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미 수도원이 이동도시의 기능을 상실해 주저앉았고, 라테라노의 구조를 받아들일 경우 난민들이 추방당할 거라는 가능성 때문에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후 델피나가 오발사고로 죽고 포르투나가 타락한 사건, 의문의 화재가 벌어지며 얼마 전까지 협력하던 산크타와 살카즈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반목하는 사건, 오렌이 라테라노 특수부대를 데려와 수도원의 살카즈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수도원을 포위한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사태가 최악 직전으로 악화되었고, 성도 페데리코가 겨우 수습한다.
아주 아주 먼 곳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 주민들은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두를 위해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집을 짓고 밭을 개척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밖에 나가 사냥하고 광석을 찾았으며, 마을을 차지하려고 하는 악당들을 물리치기도 했죠.
마을 사람들은 서로 허물없이 잘 지냈어요. 비록 마을은 작았지만, 다들 이 마을을 자기 고향으로 여겼어요.
하지만 좋은 시절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답니다. 농작물은 갈수록 줄어들었고 사냥도 점점 어려워졌어요. 다들 음식을 먹지 못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난방에 사용할 연료마저 떨어졌어요……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이건 분명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련입니다. 다 같이 기도하며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바로 이때,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마을에 찾아 왔어요. 마을의 상황을 알게 된 그들은 마을을 이끄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가시죠, 우리 도시에 와서 함께 살아요."
"다만, 당신들 중에서 우리와 좀 더 비슷하게 생긴 일부 사람만 데려갈 수 있어요."
"오세요, 와서 더 좋은 삶을 살아요. 당신들 중 일부만 버리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요……"
아르투리아가 에렌델 & 에스타라 남매에게 들려준 이야기. 수도원의 현 상황을 요약하고 있다.
누군가의 악의가 아니라 단순히 어려운 사정으로 벌어진 최악의 상황들이 한꺼번에 벌어진 것으로 점점 궁핍해지는 식량 사정과 민심, 살카즈 종족에 대한 존재 자체를 배척하는 낙원 라테라노의 존재와, 모두가 구원받을수 없다는 것에 절망해 주민들을 전부 시테러로 만들 뻔했던 주교에다가, 살카즈들 사이에 라테라노에 전범으로 수배된 용병 대장이 숨어있었고, 이 사건을 적은 피를 흘리며 해결하겠답시고 민간인 학살을 기획한 오렌에다가 심해교단도 암약하고 있었으며 거기에 아르투리아까지 이 수도원에 있었다. 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 모든 요인이 전부 언제라도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을 무너트릴 가능성이 있었으며 아르투리아의 정신계 아츠는 이 모든 사건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도록 사람들의 내면을 부추겼을 뿐이었다. 아르투리아 본인도 자신이 없었더라도 이 수도원은 파멸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공상의 정원 이벤트 이후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은 라테라노에 반환되었으며, 살카즈를 제외한 모든 수도원 주민들은 라테라노에 받아들여졌고 라테라노 교황청 측은 이 수도원을 국경 요새로 사용하거나 혹은 이베리아와의 국교 정상화와 교류 재개를 위해 수도원을 다시 이베리아로 보낼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수도원을 떠난 살카즈들은 라테라노측의 감시 하에 수도원을 떠나 황야에서 살게 되었다.
<중생의 순례기>에서는 수도원 자체는 라테라노에 다시 합병되었지만 라테라노로 향하는 난민들을 임시 수용하는 이동식 난민캠프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다만 율법이 폭주하여 만들어진 꿈 속 세계의 이야기라 사실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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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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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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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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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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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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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테파노 토레그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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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의 주교. 라테라노 미카엘리온 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교황청 제7청에 3년간 재직한 뒤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 파견되었으며 이베리아와 황야의 피난민들을 받아들인 인물이다.
수도원이 멈춰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카즈의 덕에 모두가 목숨을 잇고 친해진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지명수배범인 아르투리아나 심해 교단마저 차별없이 이 수도원에 머물고자 하면 받아들이는 상당히 파격적인 인물. 그러나 그런 선택도 수도원이 결국 어려워지는 것은 막지 못했다.
라테라노에 구원 요청을 하면 살카즈 난민들에게 해가 갈 것이라고 걱정하여 이를 제럴드와 이야기하나 제럴드 또한 모두 굶어죽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며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수도원의 생존을 위해 라테라노에 구원요청을 했지만, 예상대로 라테라노의 사절들이 찾아오자 산크타인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살카즈 피난민들을 추방해야 한다는 것에 고심하여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라테라노와 수도원의 대치 중에 자신이 오늘 밤의 미사 때까지 결론을 내리겠다며 갈등을 일단 잠재우지만, 포르투나가 타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미사가 다음날 아침으로 미뤄진데다 누군가 수도원을 방화하여 가뜩이나 생활고 때문에 묻어두었던 산크타 주민들과 살카즈 난민들의 갈등까지 재점화될 기미를 보이고, 결국 절망한 주교는 수도원의 모든 종족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영성체에 시테러의 사체를 섞어 주민들을 전부 시본으로 동화시키려 하나 모두를 구하지 못한다 해도 모두를 구할 수 없게 만들지 말라는 리켈레의 충고에 마지막 양심의 가책으로 실행에 옮기지 않게 된다. 이후 사절들에게 해당 영성체는 자신의 서랍 금고에 봉인해뒀다며 뭣하면 보라고 말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서랍이 부숴져 있고 영성체들을 도둑맞은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자신은 더이상 라테라노의 신앙을 믿을 수 없어 모두를 하나로 만들자는 이교의 유혹에 넘어갔다며 르무엔에게 고해하나, 르무엔이 비슷한 회의에 빠진 안도아인의 노트를 스테파노 주교에게 전해준 뒤, 라테라노에 수도원을 반환하고, 자신의 죄를 갚고 신앙을 되찾고서야 라테라노 땅으로 돌아오겠다며 먼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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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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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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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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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포르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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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 이전
타천 이후
Fortuna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서 살던 산크타 소녀. 부모님께 물려받은 수호총은 이미 오래 전에 고장난 상태였으나, 라테라노에 가본 적이 없었음에도 델피나와는 달리 라테라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도원을 찾아온 세르필리아에게 부탁해 총을 수리받는다.
그러나 총을 수리받은 이후로 점점 라테라노에 대한 덧없는 환상이 강해지고, 수도원 주민 사이의 갈등이 달달한 디저트를 다 같이 먹으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뜬금없이 파이를 구우려고 하자 그 모습을 본 델피나가 라테라노 같은 건 필요없다면서 그녀의 수호총을 빼앗으려 했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총이 오발되면서 델피나가 죽는 바람에 원치 않게 타락한다. 사고 직후 주교를 찾아가 몸이 이상하다면서, 친구가 피를 많이 흘리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미 늦었다.
어디까지나 우발적인 사고로 인한 타락이었기에 르무엔과 스푸리아는 교황에게 정상참작을 받으면 모스티마처럼 타락한 산크타도 라테라노에서 살 길이 생긴다 설득했고, 타락한 뒤 조용히 자신의 방에서 지내며 라테라노에 돌아가서 처벌을 달게 받을 생각이었으나, 라이문트에게 산크타들이 군대를 이끌고 살카즈들을 학살하려 한다는 말을 듣자 그와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미 오렌이 데려온 특수부대가 수도원을 포위한 뒤라 위기에 처하지만, 페데리코가 제럴드의 유언대로 포위망을 풀게 한 덕분에 험한 꼴은 당하지 않았다.
결국 스토리 엔딩 시점에서 라이문트가 이끌게 된 살카즈 난민들과 함께 황야로 떠난다. 이미 타락했기 때문에 더 이상 수호총을 가질 자격이 없었지만, 그녀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된 세르필리아가 몰래 수호총을 손본 뒤 돌려주었다.
사실상 포르투나의 존재는 제럴드의 유언과 함께 라테라노에서 살카즈 난민들을 쫓아가 학살하지 못하도록 막는 억제기이기도 하다. 고의가 아닌 우발적인 사고로 타락한 산크타는 교황의 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라테라노 공민의 권리인 공증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르투나가 살카즈 난민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라테라노에서 그들을 쫓지 못할 것이라고 아울루스가 언급한다.
공상의 정원 이후엔 세르필리아의 파일에서 세르필리아가 종종 시간을 내서 포르투나를 만나러 가는 것이 언급되고, 스푸리아의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선 황야 생활에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일단 산크타라 수도원에서 자라지 않은 새로 합류한 살카즈에게 적대시당해서 곤란해한다.
사용하는 수호총은 슬라이드가 은색에 장식이 각인된 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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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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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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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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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델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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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친구인 산크타 소녀. 수도원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라테라노를 낙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라테라노에서 집행자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수도원이 라테라노에 귀속되면 친구처럼 지내온 살카즈 난민들이 추방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라테라노인들을 환영하는 포르투나와 말싸움을 벌이던 중 포르투나의 수호총을 빼앗으려다가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오발된 총에 맞아 즉사한다. 포르투나는 원치 않게 동족을 살해한 혐의로 타락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수도원의 민심이 한층 더 흉흉해진다.
산크타 종족의 소통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인물로 죽기 전 포르투나에게 찾아가 현재의 상황에 분노하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까칠해보여도 본심은 정도 많고 상냥한 인물이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단지 자신도 똑같이 몰랐었으면서 뒤늦게 깨닫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영문도 모르던 포르투나에게 정연하게 설명하지 않고 비꼬면서 화풀이하기 바빴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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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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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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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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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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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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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 피난한 살카즈 난민들의 리더.
본명은 호르스트 티핀달, 과거 살카즈 용병으로 활동했으며 카즈델 내전에 참여한 적도 있었지만 카즈델에 합류하기를 거부하고, 테레시스에게 반대하는 살카즈들을 이끌고 황야를 방황하다 이 수도원을 발견하여 의탁하게 되었으며, 척박한 땅에서 사냥으로 귀한 식량을 가지고 오거나 도적들을 막아주는지라 서로 원수같은 종족임에도 친해질 수 있었다.
이후 인도적 차원에서 살카즈들에게 보급품을 제공하고 전부 추방하겠다는 르무엔의 제안을 승낙하여 살카즈 난민들을 데리고 떠나려 하지만, 정작 스테파노 주교는 은인을 이렇게 내쫓다시피 떠나보낼 수 없다며 아쉬워하여 확답을 미루고 있었다. 수도원 내에서 포르투나의 타락 사건과 시본이 목격되는 사건으로 인해 나가는 것이 늦어지고, 자신이 용병 시절에 산크타 상단을 여러번 습격하여 라테라노의 전범 리스트에 올랐음을 알게 된다. 거기다 수도원의 살카즈들을 전부 쓸어버리기 위해 오렌이 라테라노의 특수부대를 불러 수도원을 포위하자, 자신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라 거짓 자백하고는 다른 살카즈 난민들은 죄가 없으니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살려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비수로 자살한다.
이후 클레망에게서 제럴드의 목과 비수를 받은 페데리코는 그의 의지를 존중하여 제럴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죽었다며 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여 오렌의 살카즈 학살을 저지하고, 라이문트가 제럴드의 뒤를 이어 살카즈 난민들의 리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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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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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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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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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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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에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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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와 함께 수도원으로 찾아온 살카즈 무리 중에 한명으로 제랄드의 언급에 의하면 늘 꽃이 신기하다면서 정원으로 찾아와 관찰하거나 꺽어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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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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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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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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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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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페르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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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문트와 함께 다니면서 수도원의 화재를 진압하러온 살카즈 무리들 중에 하나로 수도원 주민에게 누명당하는 라이문트를 변호하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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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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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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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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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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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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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한테 예배 준비되었다고 질문하면서 모든 사람을 구원받을 수 있냐며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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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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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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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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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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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라이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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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번역명 레이몬드.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서 어린 시절을 지낸 살카즈 청년. 포르투나와 절친한 사이로, 친구 사이를 넘어 은근히 썸을 타는 관계이다.
수도원에 나타난 페데리코 일행을 경계하지만, 수도원에 불이 나자 살카즈 난민들을 데리고 같이 불을 끄고, 살카즈가 방화범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페데리코가 산크타든 살카즈든 모두 범인일 수 있다면서 산크타들을 진정시키자 그에게 툴툴대면서도 감사를 표하는 등 인상과 달리 성격은 착한 편이다. 이후 오렌이 특수부대를 이끌고 수도원의 살카즈들을 학살하려 들자 그들이 타락한 포르투나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그녀를 몰래 데리고 탈출을 시도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제럴드의 비수를 가져간 페데리코와 싸워서 용병의 유지를 이어 제럴드의 비수를 승계받으려고 하지만, 페데리코는 비수를 남긴 사람이 용병 호르스트 티핀달이 아니라 사냥꾼 제럴드라며 싸움을 거절하고, 원한다면 비수는 그냥 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라이문트는 뭔가 깨달음을 얻었는지 비수를 가져가지 않고, 제럴드의 뒤를 이어 살카즈 난민들의 대장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한다면 그때 사냥꾼 제럴드의 비수를 승계하겠다면서 난민들과 포르투나를 데리고 수도원을 떠난다.
제럴드의 유품을 라이문트가 자격이 되면 승계하겠다는 다짐과 이를 받아들인 성도 페데리코의 공증에 의해 라이문트가 이끄는 난민들은 비공식이긴 하지만 사실상 살카즈 종족 최초로 라테라노와 성도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교황과 거의 비슷한 권위를 지닌 성도의 공증인 만큼 살카즈 학살의 명분도 없어진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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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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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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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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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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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클레망 뒤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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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ément Dubois
비공식 번역명 클레멘스 두보바.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의 정원사인 이베리아 출신 엘라피아 남성. 수도원의 꽃들을 관리하고 있었으나, 식량 부족으로 인해 최근에는 수도원의 정원에서 꽃이 아니라 농작물을 키워야 할 정도가 되었다.
본래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주교의 설교와 달리 단결하던 주민들의 결속이 약해지고 반목이 시작되는데다가 꽃이 피어나는 것조차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각박해진 사정에 신앙의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수도원에 불을 질러 꽃들이 다 불타버리자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수도원 방화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다. 광석병으로 죽어간 환자들이 2차감염을 막기 위해 수도원 제일 깊은 곳에 유폐되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수도원의 평화가 기만 위에 세워졌음을 내심 눈치챈 클레망은 아르투리아의 연주를 듣게 되면서 그간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모조리 해방되면서 라테라노의 신앙을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분열의 조짐이 보이는 주민들을 다시 하나로 뭉쳐보고자 마지막 시도를 했지만 오히려 성당에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수십년을 같이 살던 산크타와 살카즈 사이에 갈등과 불신이 고조되면서 제럴드가 자살하고, 스테파노 주교가 절망끝에 모두와 한 종족이 되기 위해 시테러로 오염된 성체를 주민들에게 먹이려다가 양심의 가책 때문에 이를 멈추자 최후의 희망을 놓은 것이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뒤 수도원 지하에 숨겨둔 인화성 물질을 터트려 모두를 길동무 삼아 자폭하려 하지만 페데리코가 뇌관을 쏴서 부수며 실패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주교에게서 훔친 시테러에 오염된 영성체를 먹어 시테러라도 되고자 했지만 인간으로서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력하여 오히려 변이에 실패하였고 시테러를 삼킨 부작용으로 인해 과다출혈로 죽어버리고 만다. 페데리코는 그의 최후를 지켜보며 유언을 남기면 집행하겠다고 하나, 그는 아무 유언도 남기지 않고 구세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말하며 무너진 석상에 안긴 채 평온한 얼굴로 잠든 듯이 숨을 거둔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에렌델, 에스타라 남매가 클레망의 시신을 보고 그가 잠들어 있다고 생각해 하이먼이 남겨둔 이불을 놓아둔다.
공상의 정원 이벤트의 보스이기도 하다. 문제는 본인은 완전히 무적이면서 주민들을 선동해 자살로 몰고가는 보스인지라 무조건 스펙이 아닌 기믹으로만 상대해야 되며, 잡몹들을 다 잡아도 끝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퇴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악평을 듣고 있다.
현실의 프랑스계 이름과 성을 지닌 것으로 보아 가울 유민의 후손으로 추측되었고, 이후 공개된 뒷설정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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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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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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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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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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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에렌델 & 에스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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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dale • Estella
수도원에 사는 리베리 남매. 우측의 활기찬 성격의 남자아이가 에렌델, 좌측의 소심한 성격의 여자아이가 에스타라이다.
본래는 부모를 잃고 황야를 떠돌던 고아들이었으나 하이먼이 몰래 수도원에 데려와 자식처럼 키웠다. 하이먼이 시테러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밤새 하이먼이 다녀가면서 이불을 덮어준 것을 보자 엄마가 다녀갔다면서 기뻐하고, 자신들이 집에 보관해오던 꽃을 키워주었던 클레망의 시신을 보고 잠들어 있다고 생각해 그 이불을 덮어주는 등, 시궁창 그 자체인 수도원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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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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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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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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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하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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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an
에렌델, 에스타라 남매를 거둬들인 살카즈 여성. 현 시점에서는 살카즈 난민들이 떠날 길을 찾기 위해 선발대로 떠났다가 아울루스에 의해 시테러로 변이한 상태이다.
(기괴한 속삭임 소리)
……배고파, 먹어……
머, 먹어……
추워……
이미 형체를 잃어버린 괴물은 기괴한 소리로 낮게 으르렁거렸다.
줄곧 미동도 없던 그림자가 마침내 움직였다.
달빛 아래, 괴물의 굵고 힘찬 꼬리가 앞을 살폈다. 축축한 기운의 꼬리 끝은 아이들의 부드러운 뺨을 쓰다듬었다. 곧이어……
꼬리는 부드럽고 힘없게, 작은 '감옥'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에스타라와 에렌델은 여전히 꿈속에 있었다. 그저 무의식적으로 몸을 뒤척이며 사람을 안심시키는 그 냄새를 향했을 뿐.
……추워……
아…… 배고파…… 머, 먹어…… 추워……
……
이, 이불…… 덮어……
추워…… 덮어……
에……렌…… 타라……
계속해서 먹을 것을 찾으며 수도원을 배회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두 아이를 잡아먹기 직전, 모성애에 의해 인간성이 돌아왔고, 결국 아이들에게 이불을 덮어준 뒤 처음에는 페데리코의 손에 죽기를 바라듯 총구 앞에서 미동도 하지 않았으나 이성이 돌아온 걸 목격한 제럴드에 의해 저지되었으며 이후 최대한 조용히 수도원을 떠난다.
엔딩에는 이성이 완전히 돌아와 인간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루스에게 라테라노 사람들이 앞으로 아이들을 입양해 돌봐줄 것이고 포르투나의 존재와 집행자의 공증으로 살카즈가 학살당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듣고 안도하지만, 이제 저들은 자신의 동족이 아니라는 아울루스의 말에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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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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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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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암브로시우스 수도원#s-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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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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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아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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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us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서 암약하던 심해교단의 주교.
사용하는 검의 형태와 특이한 검술, 이베리아를 떠난 제자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쏜즈의 스승으로 추정된다.
공상의 정원 사건 이후 수도원을 떠났다.
이미 산크타 주민들의 수호총은 전부 고장나 자신들을 지킬 무력이 전무하며, 살카즈 사냥꾼들이 치안을 대신하고 있었는데 오렌 말마따나 제럴드의 성향이 테레시스와 같은 강경파였다면 진작에 수도원을 장악했을 것이다.
타락한 포르투나에 대한 교황의 판결이 보류되어 처벌할 수 없으며, 성도 페데리코가 살카즈 대장 제럴드와 라이문트의 유언 공증을 받아들였기에 이들을 건드릴 수 없게 되었다. 또한 포르투나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된 세르필리아가 주기적으로 이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세르필리아는 반역자 안도아인도 떠났는데 또 박애주의 주교가 나타났냐고 휘파람을 불며 감탄한다.
특히나 이 살카즈 난민들은 전직 용병들로 수도원에 받아들여진 후 수렵등을 도맡아하며 수도원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주교에게는 사실상 은인들을 헌신짝처럼 내버리라는 요구인 셈.
그냥 추방하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의 보급물자는 주겠다는 타협이 나오자 제럴드는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스테파노 본인이 그렇게 은인을 저버리는 선택을 내리는 것을 양심이 허가하지 못하고 있었고, 르무엔도 이 사정에는 공감하여 스테파노가 결단을 내릴 때까지 자신도 여기 머물며 기다리겠다는 배려를 표했다.
하필 델피나는 직전에 살카즈 지인들이 산크타를 배려하여 잘 먹고 있다고 속이고는 자기들 식량에 톱밥을 섞어 먹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상황이었다.
아직도 라테라노에 대한 미련이 남은 포르투나에게 라테라노가 필요없다면서 라테라노와의 연결고리였던 수호총을 빼앗으려 했다. 총기오발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장전된 총을 빼앗으려 한 것이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포르투나와 델피나 모두 보급이 끊긴 수도원에서 태어나 살아왔기 때문에 멀쩡한 수호총을 본 적이 없었고, 따라서 총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때 마왕을 직접 본 적이 있다.
2부 시점에서 테레시스의 소집을 받기는 했지만, 테레시스가 런디니움에다 세운 자칭 카즈델은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가 아니며 미래조차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소집을 거부했다고 한다. 성향 자체는 바벨 시절 테레시아와 같은 온건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페데리코의 언급에 따르면 공증소에서 총 32개의 죄명으로 지명 수배 중이며, 교황청 휘하 집행 소대 3개를 궤멸시킨 전적이 있다고 한다. 상당한 중범죄자라 페데리코가 즉시 체포를 시도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
이 장면이 컷신으로 나오는데, 제럴드의 목이 보자기에 싸인 채 그대로 나와서 많은 유저들이 충격을 받았다. 심지어 보자기 아래에서 피가 선명하게 흘러나온다. 요스타 서버에서는 공상의 정원이 성탄절 기간에 진행된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헬테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취급까지 받고 있다.# # 재개방 이벤트는 한술 더 떠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 진행되었다.
산크타들이 무장할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호르스트 티핀달이 이끄는 무장한 살카즈 용병들이 수도원을 무단 점거하고 주교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으며, 수도원이 라테라노에 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도원에 불을 질렀다는 혐의가 오렌이 살카즈 학살을 정당화하기 위해 뒤집어씌운 명분이었는데, 제럴드의 희생과 페데리코의 공증으로 명분이 사라졌다.
다만 이는 페데리코의 최종적인 지목이며 스테파노 주교가 불을 지른듯한 정황을 제럴드와 이야기하기 때문에 실제 진상은 스테파노와 클레망이 공범일 가능성이 크다.
원래 살카즈의 장례법은 사람이 광석병으로 죽으면 오리지늄 지대에 시신을 던져 오리지늄으로 흩어지도록 하는 방식이나, 이런 장례법을 결국 추방의 일종이라 생각한 스테파노 주교가 수도원의 한 구석을 살카즈들에게 장례실로 내주었다.
주기적으로 수도원 주민들을 자신의 위치로 유도하는데, 수도원 주민들이 클레망을 향해 이동하던 중 낙석에 체력이 깎여 죽거나 구덩이에 빠져 낙사하면 스테이지 HP가 감소해 3성 클리어가 날아간다.
클레망이 키우던 꽃은 평화와 화합의 은유로, 다시 단결할줄 알았던 두 종족이 화재라는 위기를 겪고 서로를 의심하고 반목하자 페데리코가 살린 마지막 한송이조차 죽었다고 간주한다. 그러나 그가 죽었을 때 두 아이가 집에 있는 꽃병에 살아있는 꽃 한송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그의 절망스러운 저주와 달리 평화와 화합의 여지가 어린이들을 통해 남아있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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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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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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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龙门 (Lungmen)
[ 해당 진영과 관련된 오퍼레이터 ]
출신지와 진영이 용문인 오퍼레이터
★★★★
쇼
(LM11)
★★★★
제이
(LM14)
★★★★★
바이슨
(LM15)
★★★★★
스노우상트
(LM16)
★★★★★★
린
(LM21)
★★★★★★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LM22)
진영이 용문인 오퍼레이터
★★★★
로프
(RB02)
★★★★★
에프이터
(YD01)
출신지가 용문인 오퍼레이터
★★★★★★
첸
(LM04)
★★★★★
스와이어
(LM08)
★★★★★
훔
(LM19)
★★★★★★
아
(LM20)
★★★★★★
첸 더 홀룽데이
(R112)
[ 용문에 존재하는 하위 세력 ]
용문 근위국
펭귄 로지스틱스
리 탐정사무소
염국에서 중요한 경제 활동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용문'.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고층빌딩 사이에는 교통망도 넓게 발달되어 있으며, '웨이 옌우'의 지휘에 따라, 지금도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다원적이면서도 통일된 도시라고, 용문의 존재를 아는 자는 많으나, 모든 것을 이해한다 장담할 수 있는 자는 절대 없을 것이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웨이 옌우가 다스리는 이동도시로, 고층 빌딩이 즐비하고 교통이 발달한 염국의 중요한 경제 중심지 중 하나다.
- 게임 시작 시 볼 수 있는 설명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 등장하는 도시. 염국의 경제 활동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다.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나 도시 전경을 보면 모티브는 홍콩으로 보인다. 홍콩과 용문 비교 아카이브 이후에 묘사되는 염국 본토가 중국 무협지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반면, 용문은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름인 용문(龙门)은 실존하는 지명으로 산시성 웨이난의 현급시인 한청시의 옛 명칭이자 근처를 지나는 황하 강변의 협곡이다. 전설에서는 잉어가 봄에 구름과 비를 따라 거꾸로 거슬러 올라 이 곳을 뛰어넘으면 번갯불에 꼬리가 타 버리고 용이 된다고 한다. 등용문의 그 용문이 맞다. 참고로 한자명 龍門만 똑같은 지명은 한국에도 몇 군데 존재한다.
작중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떨치는 도시국가. 인게임에서 쓰이는 화폐인 용문폐가 이 곳의 통화이다. 현실의 미국 달러처럼 신뢰성과 범용성이 높아서 웬만한 곳에서는 다 통하는 듯.
게임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는 웨이보 연재 시리즈에서는 감염자에게 가혹한 세계관에서도 보기 드물게 감염자들에게도 나름 개방적인 도시였지만, 실제로는 감염자들을 빈민촌에 몰아넣는 등 본질적으론 다른 국가조직들과 다를 바 없고, 리유니온 사태 이후에는 아예 감염자들을 무조건 격리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메인스토리 1부가 끝난 뒤로는 래트킹이 용문에 남기를 택한 감염자들을 슬럼가에 거둬들이고, 용문 근위국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면서 암묵적인 공존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소흑전기 콜라보에서는 용문에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현지 사무소가 세워져 감염자 치료를 담당하면서 나름 긍정적으로 바뀌는 중이다.
용문 총독인 웨이 옌우가 염국 황족임에도 수시로 염국에서 감찰사를 보낸다고 하는걸 보면 현실의 중국-홍콩 관계와도 관련이 있는 설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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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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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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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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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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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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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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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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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门近卫局/Lungmen Guard Department)
용문근위국
龙门近卫局 (Lungmen Guard Department)
[ 해당 진영과 관련된 오퍼레이터 ]
진영이 용문근위국인 오퍼레이터
★★★★★★
첸
(LM04)
★★★★★★
호시구마
(LM05)
★★★★★
스와이어
(LM08)
2017년 9월 5일 번역 아카이브
2017년 9월 12일 번역 아카이브
용문의 치안조직이자 특수부대. 용문의 범죄 전반을 담당하며 그 실력 자체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리유니온 사태에 관해서는 윗선부터가 단순한 폭동 취급하면서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공동의 적 리유니온을 상대로 하여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하고 있지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관계는 아닌 불완전한 협력관계다.
모티브는 홍콩의 대테러부대 SDU (특별임무대).
근위국 대원
첸, 호시구마는 용문근위국이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에 있다. 후에 첸이 고용 가능한 오퍼레이터로 바뀌고 새로운 오퍼레이터로 스와이어가 추가되었으나 초기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호시구마 단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용문근위국의 신뢰도 보상 가구는 모든 신뢰도 보상 가구 중에서 신뢰도 요구치가 100으로 가장 낮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해당 세력 소속인 오퍼레이터
첸 Ch'en (LM04)
본명은 첸 훼이지에. 용문근위국 소속 총경으로 본작의 주요 캐릭터로서 홍보하는 4인의 캐릭터 중 하나다.
호시구마 Hoshiguma (LM05)
용문근위국 소속 경감이자 첸의 오른팔.
스와이어 Swire (LM08) - 근위국장으로 승진 (LM22)
본명은 베아트릭스 스와이어. 첸과 마찬가지로 용문근위국 소속 총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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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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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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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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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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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웨이 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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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웨이 옌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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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 4 | 3 |
2.1.2
|
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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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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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후미즈키
|
자세한 내용은 후미즈키(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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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 5 | 3 |
2.1.3
|
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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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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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첸 훼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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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첸(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첸 더 홀룽데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부 시점에서 용문 근위국의 총경이었으나, 현재는 자리를 내려놓고 로도스 아일랜드로 이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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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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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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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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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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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베아트릭스 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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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스와이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첸의 근위국 동기로 1부 이후 시점에서 첸의 후임 총경. 1099년 이후 웨이 옌우의 뒤를 이어 용문 근위국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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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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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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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1. 용문근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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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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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나인(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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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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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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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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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림자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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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검은 삿갓. 용문 근위국의 지휘를 받지 않는, 웨이 옌우 직속 친위대. 근위국 병력보다 훨씬 강력한 용문 최정예 병력으로 묘사된다. 직접적으로는 래트킹 린 거뤠이와 린 위시아의 지휘 하에 있으며, 염국의 황궁을 지키던 금위군 중 전사한 것으로 위장하고 신분을 버린 자들을 모아 만들었다.
에피소드 6에서 감염자들과 리유니온이 뒤섞여 있던 슬럼가를 쓸어버리는 무자비한 행보를 보인다.
그러던 중 에피소드 8에서 웨이 옌우가 감염자 학살자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이유로 래트킹이 그림자 부대에게 별도 명령을 내려 감염자들을 죽인 것으로 위장하고 배수로로 도망치게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여기서 용문에 충성하는 감염자들은 몰래 슬럼가에 다시 거두고, 용문을 배신한 감염자들은 리유니온을 따라가게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탈룰라와 그 안의 카셰이 공작의 실패를 확인한 황제의 칼날이 우르수스군을 이끌고 체르노보그를 재점령하려 할 때 이들과 대치하여 다시금 전쟁이 점화되는 것을 막는 모습을 보인다.
웨인 예우가 체르노보그 사태가 일단락된 이후 래트킹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글쎄, 녀석들 사이에서도 인간의 마음을 가진 이가 나타났다. 그 정도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일세."라고 답한다.
등림의에서도 재등장한다. 용문이 아닌 옥문은 웨이 옌우의 관할이 아니기에 행동할 권한이 없었으나, 옥문의 통신이 끊기고 재앙에 휘말리자 위험하다고 판단, 몰래 옥문에 잠입하여 산해중 무리들을 암살한다. 이후에는 태부에게서 독단행동의 문책을 듣지만 웨이 옌우를 지키려 했다는 점과 민초들을 도와주었다는 점을 감안해 처벌은 하지 않고 넘어간다.
상견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1062년 웨이 옌우가 백조를 탈출할 때 그를 따랐던 18명의 금위군이다. 즉, 웬만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최정예 노병인 셈. 에피소드 8 엔딩에서 황제의 칼날을 '젊은이'라고 불렀던 것이 복선이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식 일러스트에서 비슷한 인물이 발견되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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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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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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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2.2. 그림자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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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린 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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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린(명일방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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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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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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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할 세력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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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용문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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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Shaw (LM11)
용문의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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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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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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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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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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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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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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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펭귄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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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펭귄 로지스틱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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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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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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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
3.2. 조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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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최대의 상업단지. 음식점이 주를 이루지만 옷, 사치품, 기타 물건과 █████도 거래된다. 조능산에 대해 알고싶다면 직접 들어가서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조능산에서는 입에 맞는 음식이 곧 정보이며, 쓸만한 부품도 마찬가지로 정보다. 당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그 외견으로 충분하다.
명일방주 오프라인 굿즈 관련 웨이보 계정의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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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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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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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2. 조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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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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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山/Cho Shan)
"일단 앉아서, 작년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과 로도스가 동시에 합동 의뢰를 신청했다. 조산은 이걸 보고 미소를 띄고 있었는데, 나는 무언가 위험한 기운이 몸을 감싸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조능산에 있는 음식점 가게 주인의 딸이자 조능산 가게 본점의 총점장. 가지고 싶은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거나 한 탕 크게 해 먹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나선다. 가끔 그녀가 가게에 나오면 직접 몇 가지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일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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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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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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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
3.3.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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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峯驰物流/MountainDash Logistics)
용문의 메신저 사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물류기업. 비공식 번역으로는 마운틴탑 로지스틱스나 峯馳의 음독 fēngchí를 종족인 포르테(丰蹄)의 음독 fēngtí와 비슷하게 하여 포르테 로지스틱스로 번역하기도 했다. 마침 피터스 가문 둘과 집사가 포르테족이기도 하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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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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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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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3.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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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에우릴 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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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欧厄尔/ピーターズ/Eurill)
바이슨의 아버지이자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현 CEO. 일어 번역은 피데스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에우릴 피데스가 풀네임이다.
비욘드 히어 미니 스토리에서는 수도원의 재정 위기를 해결하려던 라테라노의 힐데가르트 수녀가 제안한 몇몇 합작사업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는 엠퍼러의 추천을 받아 그녀를 로도스 아일랜드에 주선했다.
허먼 도이코스와 함께 투 비 컨티뉴 미니 이벤트에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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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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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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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3.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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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바이슨 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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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릴의 아들이자,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후계자. 소란의 법칙에서는 전달자 견습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업계 일을 배워보라며 펭귄 로지스틱스에 연수를 부탁받으나, 이들의 모습이 일반적인 전달자가 아니라 온갖 풍파를 몰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인지라 여기저기 휘말린다.
화산의 꿈 속 여행에서는 어느 정도 성장한 모습으로 재등장. 에우릴과 허먼이 진행하던 시에스타의 물류 네트워크 담당자가 되어 시에스타에 찾아온다. 자회사인 마운틴커머스 무역을 시에스타에 세워 무역거점을 만들고자 했으나 워터파크를 만들려는 스와이어와의 경쟁 중에 깨달은 것이 생겼고, 결국 스와이어와 힘을 합쳐 에우릴로부터 독립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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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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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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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3.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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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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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바이슨과 같이 동행하는 집사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화산의 꿈 여행 이벤트에서도 여전히 바이슨을 보좌하고 있고, 무리하게 일하는 바이슨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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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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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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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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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
3.4. 리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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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鲤氏侦探事务所)
리 탐정사무소
鲤氏侦探事务所 (Lee's D.A)
[ 해당 진영과 관련된 오퍼레이터 ]
진영이 리 탐정사무소인 오퍼레이터
★★★★★
와이후
(LM12)
★★★★★★
리
(LM18)
★★★★★
훔
(LM19)
★★★★★★
아
(LM20)
용문의 회색지대에서 활동하는 탐정사무소.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업데이트 직후의 리 탐정사무소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용문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리 탐정사무소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리 탐정사무소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소속 오퍼레이터 4명 전원 Kuroblood가 전담했는데 전부 퍼리이다보니 퍼리 팬덤에서 인기가 더 많은 편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외전 애니메이션 '리의 탐정사무소'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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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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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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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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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시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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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西里人/Sicilian)
일반 단원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시라쿠사에서 온 마피아 집단으로 시라쿠사에서 하던 일이 망해서 용문으로 오게 되었다.
본래 카포네가 이끌던 조직이었으나 조직 운영 방향을 두고 감비노가 내부투쟁을 벌이다가 용문의 규칙을 거스르게 되어 결국 조직의 대부분이 래트킹에게 흡수합병되고 말았다.
<투 비 컨티뉴> 미니 이벤트에서 이들의 '배신'행위에 대해 시뇨라 시칠리아가 래트킹과 용문, 그 뒤의 염국을 존중하여 이들이 그의 밑에서 살게 되는 것을 묵인하기로 했지만, 두 마리 늑대만큼은 무리를 떠나는 것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언급을 한다. 이 두마리 늑대는 겉보기에는 카포네와 감비노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이고, 라플란드도 편지를 받자마자 두 사람을 죽여버리려 들었지만, 곧 그녀의 편지를 무시하듯 바로 불태워버리고, 이후 시뇨라 시칠리아의 사절과 래트킹의 언급을 보면 실제로 주시중인 대상은 라플란드와 텍사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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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T00:39:04.16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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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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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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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5. 시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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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감비노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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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比诺·里奇/Gambino Ricci)
이름의 모티브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 보스 카를로 감비노로 추정.
한 때 카포네를 밑으로 두고 일을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시라쿠사에서 쫓겨났으며, 이후 용문에서 세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카포네와 대립한다. 감비노는 무력으로 다 이기려고 하며, 카포네는 용문을 이길 방법은 없으니 최소한 용문의 선을 넘지 않는 한도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대립은 래트킹의 계략이였고, 결국 둘끼리 싸우게 되지만 래트킹이 여기서 끼어들게 되고, 맞서싸워서 안 된다는 걸 깨달은 카포네와 달리 겁없이 래트킹에 맞서다 결국 당한다.
이후 나오는 special thanks에서 나오는 언급을 보면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듯 하나 ex 스테이지에서 생존이 확인됐다. 그리고 카포네와 다시 만나 또 대립하나, 이 와중에 만나게 된 다른 사람이 하필....
이후 등장이 없다가 투 비 컨티뉴 미니 이벤트에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라플란드가 명령을 내린 대신에 목숨을 보장받은 모양. 계속 카포네와 서로 싸우는 것이 일품이다. 시라쿠사에서 라플란드에게 편지를 보내 그 둘을 제거하라는 지령을 내렸고, 라플란드가 둘이 싸워서 살아남은 한 사람을 보내주겠다고 제안하자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서로 싸우는 척하다 힘을 합쳐 그녀에게 대항한다. 당연히 라플란드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바로 제압당했지만, 라플란드는 시라쿠사에서 보낸 편지를 태워버리고는 자신한테 덤비는 패기를 인정하겠다며 둘을 자기 밑으로 받아들인다. 시라쿠사에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래가 어둡지만 라플란드의 수하가 되어 생명줄을 연장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라플란드 아래서 구르고 있다가 시라쿠사인 이벤트에서 재등장한다. 카포네와 함께 라플란드의 꼬붕으로 부려지다가 마지막에 라플란드가 둘을 풀어주고 황야로 떠나자, 카포네랑 같이 후다닥 달아난다.
개막자들 이벤트에서도 등장. 이번엔 카포네와 함께 뉴 볼시니에서 살곳을 찾기 위해 돈과 사회봉사점수를 벌고 있다. 베네치아 패밀리의 하청을 받으며 일하던 와중에 라플란드에게 또 협박을 당하게 되고, 이후 신도시 카니발 사건에 얽매일뻔한걸 도망쳐 살아남고, 라플란드가 뉴 볼시니를 떠날때 버리고 간 택시를 보고는 카포네와 택시회사를 차리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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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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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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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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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5. 시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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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카포네
|
(卡彭/Capone)
이름의 모티브는 알 카포네로 추정.
감비노와의 대립에서 감비노에게서 학을 뗐지만, 그래도 우정은 있는건지 이 모든게 계략임을 깨닫고 나서 래트킹에게 분노를 표출하지만 래트킹은 카포네를 죽이지 않고 보내줘서 생존하게 되었다. 그런데 EX-2 스토리에서 도망치는 도중에 갑자기 라플란드를 만나게 된다. 카포네는 라플란드를 보고 배신자라고 하면서 감비노와 함께 맞서려고 하지만 그걸 본 라플란드가 10초 줄테니 도망쳐보라고 한다.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언급이 없다.
이후 감비노와 함께 투 비 컨티뉴 미니 이벤트에 재등장한다. 10초만에 튀는데 성공한 듯
라플란드 아래서 구르고 있다가 시라쿠사인 이벤트에서 재등장한다. 행적은 위의 감비노와 거의 공유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친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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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 23 | 2 |
3.6
|
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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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
3.6. 슬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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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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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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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권역 내 주요 세력
3.6. 슬럼가
|
3.6.1. 래트킹
|
자세한 내용은 래트킹(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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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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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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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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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6. 슬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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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아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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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호시구마가 이끌던 갱단의 부하 중 한명으로 호시구마가 근위국 경감이 된 뒤로 정보원으로 활동했으나 에피소드5에서 리유니온의 용문 침공으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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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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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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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역 내 주요 세력
3.6. 슬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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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동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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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의 수산물 상인. 제이에게 생선 손질이나 조리법등을 알려준 스승으로, 제이를 거둬 키우기도 한 양아버지뻘 인물. 수산물 요리의 달인이기도 해서 용문에서 유명한 어묵가게 노점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엔 성격 좋은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래트킹과 인연이 깊은 사이이다. 과거 마피아였지만 지금은 은퇴했으며, 완전히 부하라기 보단 컬럼비아에서 분점을 내볼까 하는 동씨의 생각에 래트킹이 극구 말렸다고 하는 걸 보면 아주 친한 사이인듯. 가게에서 시비를 거는 양아치를 째려보는 걸로 쫓아낸 걸 보면 과거 한 끗발 날렸던 걸로 보인다. 거동이 불편하다는데, 이는 과거에 웨이 옌우와 근무 중에 그를 지키려다 입은 부상이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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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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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용문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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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소속 인물
에프이터
제이
로프
스노우상트
용문 출신이나 타 소속으로 이적한 인물
탈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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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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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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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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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용문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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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소흑, 소백, 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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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나소흑(명일방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소백
아근
나소흑전기 콜라보레이션으로 건너온 캐릭터들. 자기들 세계에 명일방주의 원석충이 나타나서 쫓다가 이세계로 왔다고 한다.
소흑은 리의 탐정사무소 쪽으로, 소백과 아근은 로도스 아일랜드 쪽으로 떨어져서 미아가 된지라 서로를 찾고 있었는데, 세 사람이 서로 다른 경로로 샤오위안이라는 감염자 아이의 스톰 클라우드비스트 육십칠과 그 주인을 찾던 중, 전 주인의 공동묘지에서 서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에는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으로 옮겨가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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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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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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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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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용문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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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담스 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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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의 재벌이자 빅토리아의 귀족인 스와이어 가문의 가주, 베아트릭스 스와이어의 할아버지.
화산의 꿈 여행에서 시에스타에서 사업을 벌이려는 베아트릭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지만, 후반부에 독립을 선언하고 엿을 먹이는 영상편지를 웨이 옌우와 함께 허탈하게 지켜본다. 그러고는 웨이 옌우에게 시간은 젊은이의 편이니 젊은이를 조심하라며 다음엔 첸이 널 엿먹일지 모른다면서 크게 웃다가 심장 발작을 일으켜 쓰러진다.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의 오퍼레이터 기록을 보면 아담스가 쓰러지자마자 웨이 옌우가 의사를 불러 죽지는 않았지만 병상에 누워사는 신세라 수명이 얼마 안 남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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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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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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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용문(명일방주)#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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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용문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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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웨이 옌우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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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탈룰라의 어머니이자, 웨이 옌우 및 현 진룡의 여동생. 1062년 오빠를 따라 백조를 떠나 용문에 정착했다.
빅토리아의 망명객 신분이었던 에드워드 아르토리우스와 사랑에 빠져 탈룰라를 임신했으나, 이 사실을 보고받은 진룡이 빅토리아와의 외교 스캔들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에드워드를 제거하든가, 아니면 여동생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지워라"면서 웨이 옌우를 압박했다. 결국 웨이 옌우는 여동생의 남편이자 자신에게는 의형제나 다름없었던 에드워드를 직접 죽여야 했고, 탈룰라가 태어난 직후 여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용문의 귀족가인 '첸 가문'에 재가를 보냈다. 이 사이에서 첸이 태어났다.
사정이 있었다지만 눈앞에서 남편을 잃고 원치 않은 재가까지 가며 이 사건을 함구할 것을 강요받은 여동생은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으며, 결국 탈룰라와 첸이 아직 어렸을 때 자살해 에드워드의 곁에 묻혔다. 첸의 언급에 따르면 죽을 때까지 오빠를 원망했으며, 첸에게 외삼촌은 거짓말만 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에선 일본식 발음인 류몬(りゅうもん)이라고 읽지않고 중국식 발음인 롱멘(ろんめん)이라고 읽는다.일본식인 류몬인줄 알고있었고 중국식인 롱멘인걸 알고 충격먹은 일본인도 많다.
용문근위국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용문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세력 업데이트 이후 용문근위국 세력이 추가되며 해당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격 시점에서는 더 이상 용문 소속이 아니다.
에피소드 6에서 린이 첸에게 배수로를 확인하지 말라는 경고를 남겼는데, 겉보기에는 감염자를 죽여서 거기다 버려둔것 같겠지만, 사실 리유니온을 따라가지 않은 슬럼가 주민들을 이곳에 숨겨둔 것이었다. 다만 첸은 총경직을 사임하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갈때까지 그 사실을 몰라 도솔레스에서 겨우 오해를 풀게 된다.
조부(정확히는 조부의 눈치를 보며 그의 심경을 멋대로 판단하는 이들)에 대한 반항의 일환으로 엿을 먹인 스와이어와는 달리 용문 상업연합회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부친 에우릴의 이상을 이루기 위한 효도에 가까운 온건한 독립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스와이어의 조부도 손녀의 결정에 화를 내기는 커녕 기뻐했다. 늙고 병든 몸으로 너무 흥분해 쓰러지는 바람에 호시구마가 오해해버렸지만.
영어식으로 읽으면 시실리안, 이탈리어 식으로 읽으면 시칠리안
한쪽은 엠페러가 지켜보고 있으니 큰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나 한쪽은 완전히 통제불능이라 답도 없다고 한다.
나중에 THRM-EX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시라쿠사 현지 제약회사 대표의 이미지로 재활용된다.
단 소흑은 염국 소속으로 되어있다. 또한 소흑은 명방의 기준으로 필라인 종족으로 분류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요정이고, 소백과 아근은 레인보우 소대와 같은 지구인이다.
클라우드비스트는 명방 세계의 뿔달린 고양이로 위안 가라는 이름이 비슷한 부잣집 영애가 비슷한 생김새의 동물을 찾아달라 의뢰하면서 상조업체 직원이 거하게 착각하는 등 일이 대차게 꼬이게 된다. 냐아오아아아아아아오, 냐냐냐, 미야오오오오옹!!!
웨이 옌우와 진룡은 쌍둥이 형제로, 웨이 옌우가 형이다. 여동생은 이 둘과 터울이 있다.
웨이 옌우 또한 평생 죄책감을 지니고서 살아가고 있다가 체르노보스 사태 종결 후 첸의 입을 통해서 "특별감찰팀장에게 한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해준 말이라면 믿을 수 있다"라는 구원의 말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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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ets and Spl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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