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ction
stringlengths 13
74
| input
stringclasses 1
value | output
stringlengths 1
4.96k
|
---|---|---|
중성지방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중성지방은 식사에 영향을 받습니다. 식사 후 중성지방 수치는 공복 시 측정한 수치보다 5~10배 이상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검사 전 9~12시간 금식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혈당이 조절 범위를 벗어나면 중성지방의 수치는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코티코스테로이드, 베타차단제, 에스트로겐 등의 특정 약물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
중성지방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보통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반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과 같이 식이요법,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변화에 실패한다면 스타틴 계열의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개선을 위한 식습관으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총 지방과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기름이 많은 부위의 고기, 식용유, 버터가 많이 들어간 제품 섭취를 줄이고,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탄수화물이 적어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용이합니다.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재료를 튀기거나 볶는 방법보다는 찌거나 삶는 방법으로 조리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
|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혈중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 중의 하나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데, 이는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검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식이요법 또는 운동처방의 효과를 감시하거나 지질감소 약물의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모든 성인은 적어도 5년에 한 번 씩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질환에 대한 위험 인자를 갖고 있거나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치료 중일 경우 정기검사로 시행합니다. |
|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12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하고, 이 금식 기간 동안 물은 섭취 가능합니다. 이후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 < 100 mg/dL
정상 이상: 100~129 mg/dL
약간 높음: 130~159 mg/dL
높음: 160~189 mg/dL
아주 높음: ≥ 190 mg/dL |
|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DL 콜레스테롤 검사 시 금식을 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증가되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채혈 전 12시간 동안 금식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급성 질환이나 심장마비 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으므로 질환 발생 후 6주 정도 뒤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임신 시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출산 후 적어도 6주 뒤에 검사를 시행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거나,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관상동맥질환, 당뇨, 흡연을 하는 경우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유전성 지단백 결핍, 갑상선 항진증, 감염, 염증이 있는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수 있는데, 이는 특별히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경과를 관찰합니다. |
|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일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식단에서 포화지방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를 주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활방식의 변화로도 수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약물 처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이상지질혈증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혈전 형성을 쉽게하여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연하여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음식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생선, 알, 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합니다.
삼겹살, 소시지, 베이컨, 돼지기름,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은 피합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 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 중 하나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혈중의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혈중 HDL은 혈액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쌓이게 되는 플라그(plaque)의 생성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일반적으로 정기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지질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는 주로 심장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모든 성인은 적어도 5년에 한 번 씩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12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하고, 이 금식 기간 동안 물은 섭취 가능합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남성은 40mg/dL이상, 여성은 50mg/dL이상이 정상입니다. 정상범위 이하일 경우 심장 질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HDL 콜레스테롤은 급성 질환, 심장 발작,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이나 상황에 노출된 후 6주 정도 뒤에 측정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6주 정도 뒤에 측정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
|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최근에 HDL 콜레스테롤도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경우 혈액 속에서 산화되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금연, 금주, 운동, 과식하지 않는 생활습관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좋은 식품은 견과류, 참기름, 등푸른 생선, 콩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챙겨 먹기 힘들 경우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두 잔의 술을 마시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지만 그 이상의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오히려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의 에너지로 중성지방을 소비하여 체내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1일에 30분 이상씩 주 3회 정도가 적당하고, 강도는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
|
산도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우리 몸의 pH는 적절한 대사와 산소공급을 위해 정상범위 내에서 유지되어야 합니다. 혈액의 pH가 7.35미만으로 감소하면 산증이며, pH가 7.45를 초과할 경우는 알칼리증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 몸에는 체내의 pH를 일정하게 하여 산과 염기의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데, 주로 폐와 신장에서 이런 역할을 합니다. 폐는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면서 몸 속의 산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신장은 소변으로 산을 배출하고 혈액의 중탄산염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정상적인 pH 범위내에서 조절되고 있습니다.
산증은 당뇨병, 알콜 중독, 설사 등 산의 생성이 증가하거나 산의 배출이 감소하거나 염기 배출 증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알칼리증은 구토, 탈수, 과호흡 등 염기의 과도한 투여나 소모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흡으로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로 인해 유발되는 산-염기 질환을 호흡성 산증, 호흡성 알칼리증이라고 부릅니다. 중탄산염 농도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산-염기 질환을 대사성 산증, 대사성 알칼리증이라고 부릅니다. |
|
산도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요 산도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 산도 검사는 시약지에 소량의 소변을 묻혀 나타나는 색 변화로 pH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더 정밀한 판별이 필요하면 pH 전극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
산도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인에서 소변의 pH는 4.6 ~ 8.0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산도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소변 pH는 채집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하므로 채집 즉시 측정하여야 합니다. |
|
산도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호흡성 산증 호흡성 산증은 호흡수 감소, 호흡운동 및 폐 운동 장애, 호흡근이나 호흡신경 질환, 기도폐색, 폐질환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흡성 알칼리증은 과호흡, 약물, 폐렴, 운동, 고열, 외상, 감염, 간부전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성 산증 대사성 산증은 알콜성 케톤산증, 당뇨병 케톤산증, 신부전, 젖산산증, 설사 등 중탄산염의 소실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성 알칼리증은 이뇨제 투약, 구토, 탈수, 중탄산염 투여 등 체내 중탄산염이 증가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요당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소변에 당이 섞여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혈액에는 일정한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혈당이라고 합니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에너지로 변하고 나머지는 체외로 배설됩니다. 건강할 때 당은 세뇨관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혈당이 너무 높을 경우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
|
요당의 검사시기은 무엇인가요? |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식전이나 취침 전 검사를 시행하며,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식후 2~3시간이 되는 시점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요당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요당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당 검사는 시약지에 소량의 소변을 묻혀 나타나는 색 변화로 요당 유무를 판별하는 정성검사와 24시간 소변을 모아 당의 양을 조사하는 정량검사가 있습니다. |
|
요당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성검사에서 음성(-), 정량검사에서 하루 1g 이하가 나오면 정상입니다. |
|
요당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소변으로 당이 나오려면 혈당은 180mg/dL는 넘어야 합니다. 즉 180mg/dL 이하의 혈당에서는 요당 검사 시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이 똑같더라도 물을 많이 먹었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소변은 희석되거나 농축되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요당은 혈액에서 당 농도를 검사하는 것보다 정확성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다른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검사만으로 진단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소변 채취 시 식후 소변인지 공복 소변인지 확인하여야 하며, 비타민 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요당이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요당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요당 수치가 1g을 넘어 정상치 이상으로 나타나지만 동시에 혈액의 혈당치는 정상범위 내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신성 당뇨라 합니다. 이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도 매우 흔하게 발견되고, 당뇨병으로 이환된다는 의학적 증거가 뚜렷하지 않으므로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단백뇨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소변 내에 과도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때에는 사구체에서 여과된 단백질을 재흡수하여 혈액으로 되돌려 보냅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옵니다. 단백뇨는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단백뇨 수치의 증가는 신장 손상 정도가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며 피로감이 심하고, 소변의 양이 줄어들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백뇨의 원인 및 분류
사구체성 단백뇨 : 사구체 모세혈관벽의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세뇨관성 단백뇨 : 작은 분자의 단백질을 재흡수하는 근위세뇨관의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범람성 단백뇨 : 다량의 저단백물질이 혈액 내에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기능적 단백뇨 : 신장 기능은 정상이나 체내 호르몬계가 활성화되어 사구체내압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심한 운동 후, 스트레스 상황, 심장 기능 장애가 있을 시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뇨 : 서 있을 때 단백뇨가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며,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견입니다.
일과성 단백뇨 :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발생하므로 재검사 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
단백뇨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단백뇨는 시약이 묻어있는 요 시험지(dipstick)에 소변을 적신 후 초록색으로 변하는 정도로 판정합니다. |
|
단백뇨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하루 300mg 이상의 단백질이 배출되면 단백뇨로 정의합니다.
1+는 소변 중 단백뇨의 양이 30mg/dL, 2+는 100mg/dL, 3+는 300mg/dL, 4+는 1000mg/dL에 해당합니다. 이 검사법으로 단백뇨가 확인되면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 위해 24시간 소변검사를 진행합니다. |
|
단백뇨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당일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평소보다 단백뇨 수치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감염, 약물복용, 심한 운동,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임신한 여성에서 단백뇨는 자간전증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
|
단백뇨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소변이 탁하거나 거품이 나는 것이 단백뇨의 증상이나, 실제 검사 시 단백뇨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서 소변검사로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는 주기적으로 단백뇨를 측정하는 것이 질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
요 백혈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소변을 원심분리한 후 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고배율 상에서 백혈구가 3개 이상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이는 신장-요로계의 염증 및 감염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요 백혈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소변 내 적혈구 존재 유무는 요 침사 현미경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소변 중에는 적혈구, 백혈구, 각종 세포, 세균 등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소변 중의 성분들을 검사하여 이상이 있는 부분을 확인하게 됩니다. |
|
요 백혈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현미경 한 시야에 백혈구가 3개 이하면 정상입니다. 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요 백혈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소변을 받은 후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면 백혈구가 파괴되거나 세균이 증식하여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소변을 받은 즉시 검사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중이나 전후에는 적혈구나 백혈구 등이 많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질 배설물이 많은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
요 백혈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여러 원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백혈구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요 백혈구가 높을 경우에는 그 원인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
요 적혈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소변을 원심분리하여 남은 침전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높은 배율에서 적혈구가 3-5개 이상 관찰되는 것을 말하며, 요로 감염, 요 결석,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기 전에는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는 채로 지내다 병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아무 증상이 없는 일반인도 일 년에 한 번 씩은 정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요 적혈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소변 내 적혈구 존재 유무는 요 침사 현미경 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소변 중에는 적혈구, 백혈구, 각종 세포, 세균 등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소변 중의 성분들을 검사하여 이상있는 부분을 확인하게 됩니다. |
|
요 적혈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현미경 한 시야에 적혈구가 0~2개이면 정상입니다. 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요 적혈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적은 양의 혈뇨가 한 번 있었다고 해서 이상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혈뇨는 생리, 감염, 알레르기, 운동 및 외상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혈뇨가 있거나 혈뇨의 양이 많을 때 그 원인에 대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
요 적혈구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비뇨기과적인 증상이나 아무런 증상없이 신체 검사에서 우연히 혈뇨가 발견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는 내과적 또는 비뇨기과적 조사를 하여도 특별한 병소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현재의 진단 방법으로는 찾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거나 조기 병변일 가능성이 있고 별 달리 유의할 정도가 아닌 병소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추적 검사를 해보면 대개는 더 진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 이후에 발견되는 무증상의 요 적혈구는 단백뇨나 요 침사상의 원주가 없다하더라도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고, 이상이 없다면 주기적인 요 검사로 추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요 잠혈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신장이나 요관, 방광 등에 문제가 있을때 소변에 적혈구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요 잠혈 여부는 시험지에 소변을 묻혀 검사를 하게 됩니다. |
|
요 잠혈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일반적으로 요 검사지를 통한 검사를 하는데,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요 검사지에 처리된 시약과 결합하여 반응하면 검사지의 색깔이 푸른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통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소변 채집 시 중간 소변을 채집해야 합니다. |
|
요 잠혈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요 잠혈 반응 검사시 음성(-)이면 정상입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실제로 적혈구가 있는지 추가적인 현미경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
|
요 잠혈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 요 검사시 잠혈이 보일 수 있으므로 월경 기간을 피해서 검사하거나 부득이하게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 이를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 외 심한 운동, 감염 등의 신체 변화에 있어서도 미세한 요 잠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요 검사 전에는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요 잠혈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요 잠혈 반응은 한 번의 검사로는 판정할 수 없습니다. 감염, 격렬한 운동 직후, 고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요잠혈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재검사를 통해 잠혈의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요 잠혈과 함께 단백뇨가 동반되거나 소변을 보는 데에 불편함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소변검사를 통해 얻어진 크레아티닌 값과 미세알부민 수치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미국 당뇨병협회에서 미세알부민뇨증의 선별검사로 선호하는 검사입니다. 근육 대사의 부산물인 크레아티닌은 하루 중 비교적 일정한 양이 소변에 배설되는 특징이 있어 이러한 크레아티닌과 알부민을 동시 검사하여 측정하는 비율로 하루동안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 단백량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 검사는 발병위험이 높은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알아보는 선별검사로 사용됩니다. 미세단백뇨 측정을 위해 24시간 소변검사가 가장 정확하나 이는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면 소변 내 알부민과 크레아티닌의 비율을 측정하는 검사는 비교적 방법이 간편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결과를 바로 알 수 있고 검사의 신뢰도도 높아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한 번의 검체 채집으로 미세알부민뇨를 측정하는 단회뇨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는 금식상태에서 이른 아침 첫 소변 검체를 채집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며, 총 3회 채집한 소변에서 결과를 측정합니다.
소변검사는 깨끗한 검사 용기에 채집되어야 합니다. 채집한 검체는 바로 검사실로 옮겨 검사를 시행합니다. |
|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 < 30 ug/mg Cr
▶미세알부민뇨: 30 ~ 299 ug/mg Cr
▶단백뇨: ≥300 ug/mg Cr |
|
소변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미세단백뇨를 측정할 때에는 다양한 외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령, 체질량지수, 운동, 고단백 식이, 고열, 심부전증, 요로 감염 등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에 의해 일시적으로 알부민 배설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검사 24시간 이전에는 심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미세단백뇨는 밤 시간보다 낮 시간에 약 25% 더 많이 배출되는 등 소변 채집 시간에 따른 차이가 있어 가능한 이른 아침에 검사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크레아티닌 값이 예상치를 벗어난 경우(예를 들어 지나치게 근육질이거나 마른 경우, 크레아티닌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투약중인 경우 등) 알부민과 크레아티닌의 비를 측정하는 이 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크레아티닌은 연령, 성별, 인종, 근육량 등에 따라 배설량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결과 해석이 필요합니다. |
|
미세알부민뇨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하루 30-300mg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미세알부민뇨증이라고 합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질 경우 신장에서 소변의 단백질을 거르는 능력을 잃게 되어 알부민이 소변을 통해 배설되게 됩니다. 알부민은 분자가 작기 때문에 신장 손상 시 최초로 소변에서 검출됩니다.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알부민이 검출되는 미세알부민뇨증의 경우 향후 신장 질환의 진행의 위험성을 높이고, 심혈관계 질환으로의 이환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망률 또한 높습니다. |
|
미세알부민뇨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단백뇨의 선별은 시약이 포함된 가느다란 플라스틱 판에 소변을 묻히는 요시험지(dipstick) 검사는 매우 간편하나 미세알부민뇨의 확인이 어렵고 정확도가 낮습니다. 미세알부민 검사를 진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검체는 24시간동안 소변을 모아 알부민의 배설률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검사는 24시간동안 소변을 모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소아나 외래환자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미세알부민뇨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하루에 30mg 이하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건강한 소아나 청소년에서는 단백이 다소 높게 배설되는 경향이 있어 하루 250mg을 상한치로 보며 그 이하는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미세알부민뇨의 확진은 6개월 이내에 3번 검사하여 2번 이상 알부민뇨의 증가가 확인될 때 확진합니다. |
|
미세알부민뇨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심한 신체운동, 요로감염, 발열, 울혈성 심부전, 심한 고혈당, 혈압 상승, 고단백섭취 등의 요인에 의해 단백뇨의 배출이 소량 증가하므로 가능한 안정 상태에서 검사하여야 하며, 비특이적 요인들을 고려한 결과의 해석이 필요합니다. 요시험지 검사는 플라스틱에 포함된 패드가 열과 직사광선에 약하므로 시약이 변질되지 않은 상태로 검사해야 합니다. 24시간 소변의 경우 적절한 보존제 사용이 중요하므로 보존제를 반드시 소변채집 전에 용기에 넣어야 합니다. 채뇨 후 한 시간 이내에 검사를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검사가 지연되더라도 실온에 1-2시간 이상 방치하면 안 되고 1시간 이내에 검사되지 않으면 4-6도의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채뇨 협조가 어려운 유아의 경우 유아용 채뇨백을 이용하여 60-90분 이내에 아이가 배뇨하도록 하고, 그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 채뇨백을 교환 후 다시 채뇨해야 합니다.
▶중증의 고혈당으로 소변양이 많을 때에는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미세알부민뇨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일시적인 단백뇨, 기립성 단백뇨는 건강한 성인에게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노동, 과량의 단백질 섭취, 월경 전후, 발열, 탈수 등의 상황에서도 미세알부민뇨의 증가가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없는 정상으로 나왔으나 미세 알부민뇨 검사에서 일정 수치 이상이 나왔다면 신장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 검사는 신장 질환의 아주 초기 단계를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 신장의 이상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한데, 신장 기능의 평가는 소변에서의 단백 및 미세알부민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미세혈관부터 손상이 되는데, 신장은 대부분이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미세알부민뇨는 당뇨병성 신병증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비만, 고혈압, 고지혈 등의 다른 동반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면 미세알부민뇨 검사를 통해 신장 혹은 혈관 손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
요산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요산은 핵산의 일종인 퓨린이라는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최종 대사산물입니다. 퓨린은 주로 체내에서 세포의 정상적인 분해를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며, 소량은 특정 음식(간, 멸치, 고등어, 마른콩류 등)과 음료(맥주, 와인 같은 알콜 음료)을 섭취함으로써 혈류로 들어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요산은 주로 신장에서 배설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요산의 생성이 과다하거나 배출이 충분치 못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혈중농도가 증가하기도 하고, 과포화상태가 되면 요산의 형태가 바늘모양으로 결정을 이루어 조직에 침착되기도 합니다. 과다한 요산이 관절에 축적되면 통풍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밖에 요산이 신장에 침착하게 되면 신장 질환을 야기할수도 있습니다. |
|
요산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특별한 준비사항 없이 정맥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하루동안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24시간 소변 채집 검사를 실시합니다. 24시간을 기준으로 시작할 시간에 소변을 본 뒤 그 소변은 채집을 제외하고 24시간 뒤 기준으로 삼은 시간에 마지막 채뇨를 하여 24시간 소변 채집을 마무리합니다. |
|
요산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혈중 요산의 정상범위는 7㎎/dL 미만입니다. 하루동안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정상범위는 250-750mg입니다. 연령: 요산의 수치는 유아기에 낮고, 서서히 증가하여 성인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성별: 남성이 여성보다 0.5-1.5mg/dL 정도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식사, 운동, 측정시의 체위 등의 영향으로 0.5-1.5mg/dL 정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요산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중 요산농도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반드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반 증상이 없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 대부분이며, 통풍이나 신결석, 다른 질환에 이환된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한 경과 추적이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요산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퓨린 제한 식이 요산이 증가된 경우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 고퓨린식품 : 어육류의 간, 신장, 뇌, 육집 등의 내장
- 중등급 퓨린식품 : 어류, 패류,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새고기)
- 경퓨린식품 : 어육류(정어리, 멸치, 꽁치, 고등어), 두류, 야채류(아스파라거스, 버섯, 시금치)
- 저퓨린식품 : 곡류(쌀밥, 빵, 메밀, 옥수수), 감자, 고구마, 우유, 유제품(치즈, 버터), 야채류(당근, 토마토, 오이, 호박, 배추, 가치), 비타민이 풍부한 계절과일, 조미료(식초, 소금, 간장, 설탕), 커피, 코코아 퓨린은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퓨린이 포함된 음식을 찜, 탕 등으로 조리하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방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맥주를 비롯한 주류는 요산 배설을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공복, 기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시에도 혈중 요산 농도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요산이 높을 때는 하루에 2-3L 정도로 수분 섭취를 증가시켜 몸 속에 쌓인 요산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주로 40대 이상의 남성에게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통풍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므로 이 연령대의 남성은 최소한 1년에 한 번 씩 요산의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액 안의 FK506(tacrolimus) 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FK506은 T림프구 활성을 억제하여 우리 몸의 자연 방어작용을 약화시키는 면역억제제입니다. FK506은 심장, 신장, 간 등 이식된 장기가 면역체계에 의해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어 좀 더 좋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재생불량성빈혈, 크론병과 같이 자기 몸의 세포나 조직에 반응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면역반응을 조절시켜주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FK506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를 주의깊게 감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시 고용량을 투약하고 다음 몇 주 동안 용량을 감소시키는데, 식전 또는 식후에 정해진 간격으로 하루 2회 투약합니다. 혈액 내 FK506 농도가 너무 낮으면 장기이식을 한 경우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신장손상, 진전, 두통, 고혈압, 오심, 구토, 전해질 불균형, 이명, 발작 등의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검사는 혈중 약물이 최저의 농도일 때 측정하게 되고, 검사 빈도는 치료를 시작할 때와 용법을 정할 때, 용량이 변경될 때마다, 투약에 의한 부작용 및 독성 발생시 검사합니다. |
|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적 약물 농도 모니터링을 위해 FK506 TDM은 몸 안에서 약물이 최저용량 시점인 다음 약물 투여 직전에 시행합니다. |
|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FK506의 치료범위는 5~20ng/mL으로 장기이식의 경우 이식된 장기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FK506은 식전 또는 식후 정해진 간격으로 하루 2회 투여합니다. 약물 투여 후 혈중농도가 점점 상승하여 2~3시간 내 최고점에 도달하며 이후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FK506 TDM은 일반적으로 최저(trough)농도를 측정합니다. FK506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약물은 칼슘채널 차단제, 항진균제, 매크롤리드 항생제, 단백분해 억제제, 클로람패니콜, 사이클로스포린 등이 있고 항경련제, 항균제, 시롤리무스와 같은 약물은 FK506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
FK506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FK506은 자의적으로 용량이나 투여시간을 변경해서는 안되며,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투약에 대해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이식을 받은 경우 외에도 다른 약물에 잘 반응하지 않는 습진, 피부질환, 중증근무력증의 경우에도 FK506을 투약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지방식의 경우 약물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식사에 대해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일관적이게 투여되어야 합니다. |
|
리튬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액 내 lithium의 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lithium은 항조증약물로 불안, 흥분, 긴장을 수반한 조증, 양극성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lithium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하여야 합니다. 혈액 내 lithium 농도가 낮을 경우 치료효과가 없을 수 있으며 농도가 너무 높으면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
|
리튬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나 검체채취 시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리튬 혈중 농도는 마지막 투약 후 12-18시간이 지났을 시점이 최저 혈중 농도를 나타내므로 이 시점에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리튬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Lithium의 치료범위는 0.6-1.2 mEq/L (mmol/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리튬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혈액을 채취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마지막으로 약을 복용한 시간을 공유하여야 검사 결과를 판단하는데 있어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thium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며 장기간 사용 시 신기능 감소의 위험이 있습니다.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는 신장을 통한 lithium 제거가 감소되기 때문에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ithium을 복용하면 갑상선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리튬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과도한 염분섭취는 lithium의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부족한 염분섭취는 lithium 농도를 증가시켜 독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액감소와 탈수도 lithium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리튬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리튬을 장기간 사용하면 신기능 감소의 위험이 있습니다.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리튬 제거가 감소되기 때문에 리튬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이 검사는 혈액 내 사이클로스포린 약물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사이클로스포린은 우리 몸의 자연 방어작용을 약화시키는 면역억제 성능을 하는 성분으로서 사이클로스포린은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이식에서 이식된 장기가 면역체계에 의해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어 좀 더 좋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재생불량성빈혈, 크론병과 같이 자기 몸의 세포나 조직에 반응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면역반응을 조절시켜주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사이클로스포린 투약시 치료적 농도를 유지하고 독성 농도를 감지하기 위하여 혈중 약물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하여야 합니다. 혈액 내 사이클로스포린의 농도가 너무 낮으면 장기이식을 한 경우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신장 손상, 고혈압, 떨림, 고지혈증 등의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 검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약물 용량이나 용법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 시작과 함께 매일 또는 1주일에 2-3회씩 검사를 시행하고, 약물의 용량이 결정되고 문제가 없다면 1~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범위는 100 ~ 300 ng/mL 입니다.
이는 kit 제조사, 검사방법 또는 병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값입니다. |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 농도 감시 검사는 다음 용량 투여 직전의 최저 농도 상태 혹은 마지막 약물 투여 후 12시간이 지난 시점에 혈액 채취를 시행합니다. 결과는 검사실에서 시행한 검사법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므로 치료기간 동안에는 동일한 검사기관에서 시행하여 비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
사이클로스포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의사와 협의 없이 약물 용량이나 투여시간을 변경해서는 안됩니다. 사이클로스포린은 특히 혈액 내 농도가 높고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신장이나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반드시 신장과 간의 기능을 감시하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
|
발프로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이 검사는 혈액 내 발프로산 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발프로산은 뇌 안에 있는 GABA 농도를 감소시켜 신경세포의 흥분을 감소시킴으로써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발작 이외에도 양극성 장애나 편두통 예방을 위해 투여하기도 합니다. 발프로산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하여야 합니다. 혈액 내 발프로산의 농도가 너무 낮으면 발작, 조증, 편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할 수 있고, 농도가 너무 높으면 부작용의 횟수가 잦아지고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발프로산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혈액 내 안정된 농도에 도달할 때까지 조심스러운 약물 조정이 필요하며, 안정상태의 약물 용량은 개개인에게 다르고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
발프로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적 약물 농도 모니터링을 위해 발프로산 TDM은 몸 안에서 약물이 최저용량 시점인 다음 약물 투여 직전에 시행합니다. |
|
발프로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중 valproic acid의 치료범위는 50~100 mg/L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발프로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임신 중 발프로산을 복용하면 태아에게 이분척추와 같은 선천적 결손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가임기 여성은 의사와 상의하여 투약을 하여야 합니다. 간과 관련된 혈액검사 수치인 AST, ALT가 증가할 수 있으나 투약이 지속되어도 수치는 내려가는 등 유동적일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약들이 혈중 발프로산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약력을 의사에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합니다. |
|
발프로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발프로산 약물 투약 시 오심, 구토, 설사, 진전, 두드러기, 간기능이상, 기분변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 임의대로 약의 용량을 증감량하거나 끊는다면 발작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용량의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와의 상의 하에 약물이 조정되어야 합니다. 발프로산의 투약 용량과 기간은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환자가 일생동안 투약을 유지해야 할 경우도 있는 반면 아주 짧은 기간만 투약을 유지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약물에 대한 환자의 반응 여부에 따라 판단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투약과 지속적인 증상에 대한 감시를 필요로 합니다. |
|
마이코페놀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이 검사는 혈액 내 마이코페놀산 약물 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마이코페놀산은 T-림프구와 B-림프구 증식에 필요한 효소의 형성을 억제하여 우리 몸의 자연 방어작용을 약화시키는 면역억제제입니다. 우리 몸은 외부의 물질을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체계가 있습니다. 마이코페놀산은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이식에서 이식된 장기가 면역체계에 의해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어 좀 더 좋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재생불량성빈혈, 크론병과 같이 자기 몸의 세포나 조직에 반응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면역반응을 조절시켜주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마이코페놀산 투약 시 혈중 약물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하여야 합니다. 혈액 내 마이코페놀산의 농도가 너무 낮으면 장기이식을 한 경우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이코페놀산을 투약할 때 혈중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
|
마이코페놀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적 약물 농도 모니터링을 위해 마이코페놀산 TDM은 몸 안에서 약물이 최저용량 시점인 다음 약물 투여 직전에 시행합니다. |
|
마이코페놀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다른 면역억제제와는 달리 아직 치료범위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이 약물 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임상증상과 부작용을 연관하여 적절한 용량을 처방하고 적절한 농도를 기준으로 정하여 치료합니다. |
|
마이코페놀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마이코페놀산 약물은 백혈구수를 낮추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어 마이코페놀산 TDM검사와 전혈구검사를 함께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이코페놀산을 복용하는 여성은 임신과 모유수유를 해서는 안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약물 복용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
마이코페놀산 치료적 약물농도 감시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마이코페놀산 복용 시 빈혈, 변비, 설사, 오심, 불면, 피로, 복통, 어지러움,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마이코페놀산을 복용할지에 대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약에 대한 반응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규칙적인 투약과 함께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진료를 통하여 의사와 적합한 투약의 종류와 기간에 대해 충분히 상의를 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방접종을 맞거나 다른 과의 진료를 볼 경우 현재 마이코페놀산을 투약 중임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마이코페놀산은 면역억제 작용이 있어 다른 약을 사용할 경우에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약력을 고려한 진료와 처치가 필요합니다. |
|
크레아틴키나제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골격근, 심근, 평활근, 뇌 등에 포함된 효소로 그 부위가 손상받으면 혈중으로 유출됩니다. 우리 몸에는 CK-MM, CK-MB, CK-BB와 같이 3가지 다른 형태의 CK가 있는데, 이를 동종효소라고 부릅니다. 혈중 CK는 근육이나 심장세포가 손상될 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CK의 증가는 급성심근경색일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 심근경색 이후 처음 4~6시간이 지나면 혈중 CK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18~24시간이 지나면 최고 농도에 도달하며 2~3일 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CK 수치 측정은 심근경색의 조기진단으로 유용한 검사입니다. 그러나 CK가 높다는 것은 단순히 심근경색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위의 근육이 손상되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손상이 의심될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
크레아틴키나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크레아틴키나제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중 CK 농도의 정상범위는 50-250 IU/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크레아틴키나제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근육의 양이 많은 사람, 심한 운동을 한 경우, 외상 및 수술과 같은 근육 손상, 콜레스테롤 강하제, 지나친 음주는 CK의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초기에는 CK 수치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결과에 반영하거나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사전에 조절하여 검사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
|
크레아틴키나제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흉통이 발생한다고 해서 반드시 심근경색은 아니며 이를 통해서만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트로포닌과 CK-MB, 미오글로빈, 크레아틴키나아제, 심전도 등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흉통으로 인해 처방받은 약물로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
심장형 크레아틴키나제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골격근, 심근, 평활근, 뇌 등에 포함된 효소로 그 부위가 손상받으면 혈중으로 유출됩니다. 우리 몸에는 CK-MM, CK-MB, CK-BB와 같이 3가지 다른 형태의 CK가 있는데, 이를 동종효소라고 부릅니다. CK의 3가지 동종효소 중 하나로 대부분의 심장근육에서 발견되고, 심장근육세포가 손상되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CK-MB 검사는 흉통이 있는 사람에게 흉통이 심근경색으로 인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CK 검사와 함께 시행합니다. CK-MB 수치는 심근경색 환자에서 흉통이 시작된 지 3~4시간 후 증가하며 18~24시간에 최고 농도에 이르다가 72시간 이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
심장형 크레아틴키나제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
심장형 크레아틴키나제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혈중 CK-MB 농도가 5.0 ng/mL 이상일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심장형 크레아틴키나제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심한 운동, 신장 손상, 만성근육질환,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낮은 경우, 알콜남용의 경우 CK-MB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
심장형 크레아틴키나제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혈관 수축 등의 이유로 좁아질 때 생기는 질환이며,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였을 때 응급조치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처방받은 니트로글리세린을 용법에 따라 투약합니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구급차를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발병 6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면 심장의 괴사를 막을 수 있고, 최대한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야 심근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을 앓는 사람은 부드러운 음식을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량씩 섭취하며 기름기가 없는 음식을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금연과 절주는 가장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조절이 필요하고, 고지혈증, 고혈압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교정이 필요합니다. |
|
트로포닌아이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트로포닌은 골격계와 심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에 트로포닌은 트로포닌 C, 트로포닌 T, 트로포닌 I의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이들은 근육 수축을 조절합니다. 이 중 트로포닌 I와 트로포닌 T는 다른 근육의 손상과 관계없이 심장에서만 발견되며, 심근세포의 손상이 있을 때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심근에 트로포닌 수치는 너무 낮아서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트로포닌 수치가 조금만 상승하더라도 심근에 어느 정도 손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때 트로포닌 수치는 손상 후 3~4시간 이내에 상승하며 10~14일간 지속됩니다. 트로포닌 검사는 CK-MB나 Myoglobin과 같은 다른 심근표지자보다 심근손상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흉통이 있는 환자에게 더 선호되는 검사입니다. |
|
트로포닌아이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근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첫 번째 검사 후 6시간이 지난 시점,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반복적으로 혈액검사합니다. |
|
트로포닌아이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고민감도 트로포닌아이 검사의 참고치는 60pg/m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
트로포닌아이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트로포닌 수치는 심근염, 울혈성 심부전, 심한 감염, 신부전, 만성피부염일 때에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가된 트로포닌 농도만으로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를 진단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트로포닌은 힘든 운동 후에도 증가할 수 있으나 심근 질환과 관련된 흉통 등의 증상 및 징후가 함께 발생하지 않는다면 임상적으로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
|
트로포닌아이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심장마비란 심근경색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심장 내 근육 조직의 일부가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주된 증상은 흉부에 죄는 듯한 압박감과 통증, 왼쪽 어깨와 팔로 방사되는 통증, 식은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막힌 심혈관을 뚫어주는 시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빠른 처치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심장은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혈액요소질소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액 안의 요소질소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요소는 체내에서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데, 이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혈액요소질소 측정으로 신장 기능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액요소질소는 간 기능의 변화로 간에서 생성되는 요소의 양이 증가하거나 고단백 식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혈액요소질소 하나만으로 신장 기능의 전부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통은 혈액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농도를 같이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투석의 효과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
|
혈액요소질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Subsets and Splits
No saved queries yet
Save your SQL queries to embed, download, and access them later. Queries will appear here once sa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