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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요소질소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범위는 6~20mg/d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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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요소질소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혈중요소질소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때, 울혈성 심질환, 쇼크, 스트레스, 심한 화상, 위장관 출혈, 탈수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간 질환이나 영양실조 시에는 BUN 수치가 감소할 수 있으나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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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요소질소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신장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는 혈중요소질소 외에도 크레아티닌이 함께 검사되는데, 이는 신장이 혈액에서 얼마나 노폐물을 잘 걸러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그리고 칼륨과 나트륨 등을 확인하는 전해질 검사 또한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임신 시에는 혈중요소질소 농도가 약간 증가하는데, 태아가 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사용하고 남은 요소들이 산모의 체내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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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때 여과된 단백질을 보유하거나 재흡수하여 혈액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역할을 하지 못해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됩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의 좋은 지표가 됩니다. 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 검사는 소변에 포함된 단백질 양과 크레아티닌의 양의 비율을 계산하여 단백뇨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24시간 요단백 검사보다 편리하여 많이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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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금식상태에서 이른 아침 첫 소변 검체를 채집하는 것이 식사로 인한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며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냅니다. 일정한 시간동안 소변을 수집하여 검사할 수 있고, 24시간 소변을 수집한 후 검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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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참고범위가 명확히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임의뇨에서 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이 30 mg/g 미만인 경우 normoalbuminuria, 30-300 은 microalbuminuria, 300 초과는 macroalbuminuria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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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단백뇨는 신장질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감염, 약물복용, 심한 운동,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면 단백뇨 수치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농도는 근육손상의 결과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임신 동안에는 낮게 유지됩니다. 임신한 여성에서 단백뇨는 자간전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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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단백질/크레아티닌 비율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소변검사는 깨끗한 검사 용기에 채집해야 합니다. 검체는 바로 시험지봉으로 검사를 하고, 나머지 검체는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가능한 아침 첫 소변이 검사결과에 가장 안정적이며, 채집한 검체는 바로 검사실로 옮겨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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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의 좋은 지표가 됩니다. 보통 신장기능 평가를 위해 크레아티닌 검사와 혈액요소질소 검사를 함께 수행합니다. 크레아티닌 농도는 신장의 세균감염, 약제나 독소에 의한 세뇨관 괴사, 전립선 질환, 신장결석, 요관폐색, 쇼크, 심부전, 당뇨병 등으로 인해 증가될 수 있습니다. 혈액 내 크레아티닌 검사와 24시간 소변 내 크레아티닌 검사의 결과로 신장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걸러내는지 측정할 수 있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CT 촬영이 예정되어 있거나 약물에 의한 치료의 전과 후, 그리고 투석 전과 후를 비교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데에 검사를 이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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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측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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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의 정상범위는 0.50~1.4 mg/d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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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크레아티닌 농도는 근육손상의 결과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임신 동안에는 낮게 유지됩니다. 혈청 크레아티닌은 검사 시간에 영향을 받는데,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가 최고 농도로 유지됩니다. 근육량에 비례하는 검사결과이므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약간 높은 수치가 나타나고, 식사나 운동이 결과에 영향이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육식을 섭취한 경우에는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게 측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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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반코마이신과 젠타마이신과 같은 아미노글라이코사이드 계열의 약제는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중 크레아티닌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크레아티닌 농도가 감소치를 보이는 경우는 요붕증, 근위축, 임신으로 인해 사구체 여과율이 증가되었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은 경우 원인 질환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을 경우 투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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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됩니다.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시간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흡연, 커피, 운동 등 음식이나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여 검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기는 최초로 당뇨를 진단받았을 때, 치료 도중에는 1년에 2~4회 이상 검사하게 되며, 당뇨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또한 검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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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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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범위는 4.0~6.0 % 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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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빈혈, 용혈, 과다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낮을 수 있으며 철 결핍이거나 최근에 수혈을 받았다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당조절을 정확하게 반영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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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마다 기저질환, 합병증, 저혈당 위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당뇨 조절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현재의 급격한 혈당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불안정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큰 폭의 포도당 농도 변화는 반영되지 않아 선택적으로 평가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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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알부민은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게 하여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청 알부민은 혈청 총단백의 50∼70%를 차지하고 알부민의 농도가 적어지면 혈관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 혈액량이 줄어들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고 어지럼증, 부종, 복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은 전적으로 간에서만 합성되며 알부민의 농도는 간 기능 저하, 신장질환, 영양실조, 염증, 쇼크일 경우 감소할 수 있습니다. 탈수상태일때 알부민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나 이는 혈장 용량이 감소하면서 일어나는 상대적인 증가입니다.
황달 등의 간질환이나 부종같은 신장 질환의 증상이 있는 경우, 급격한 체중 감소, 영양 부족과 관련된 증상 발현시, 수술 전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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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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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범위는 3.5~5.2 g/dL 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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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스테로이드 제제, 성장호르몬, 인슐린 등 특정 약물은 알부민 농도를 증가시키며, 간경화, 만성 간질환, 영양장애, 신증후군, 단백소실성 쉬장병증, 만성 소모성질환 등에서는 저알부민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복수가 차거나 다량의 정맥 수액을 주입받고 있는 경우 알부민 농도가 급격하게 희석되는 경우 알부민 합성률이 촉진되어 검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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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알부민은 환자의 영양상태를 반영하는 단백질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알부민은 약 20일의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농도의 감소는 간질환의 만성도를 나타내며 예후를 판단하는데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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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주로 간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AST보다 간세포 손상을 감지할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ALT 수치는 간 손상이 있을때 증가하므로 간 손상 발견을 위한 유용한 검사입니다. ALT는 AST와 함께 간기능검사의 일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 ALT 수치는 정상보다 10배 이상 증가하여 1~2개월 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되다,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만성 간염에서는 ALT 수치는 정상보다 4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ALT 수치는 간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거나 간 독성을 가지는 약물에 노출되었을 경우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LT는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ALT의 증가가 무조건 간 손상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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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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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혈중 ALT 농도의 정상범위는 0~40U/L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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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100U/L 이하의 증가는 만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00~500U/L 증가는 만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의 질환이나 근육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00U/L 이상의 증가는 막 시작한 급성 간염, 혹은 비활동상태였던 만성 간염이 활성화된 경우, 심장질환이 급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간 독성을 유발하는 약물을 복용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약물을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유발시켜 ALT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의 경우도 ALT 수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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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간 손상을 받으면 우선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음주력, 신체검사, 관련된 질환에 근거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간염검사, CT 혹은 MRI 촬영, 간 생검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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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주로 심장과 간에 존재하는 효소이며, 신장과 근육에 소량 존재합니다. 간이나 근육 손상이 생겼을 때 혈액으로 AST가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AST는 간염, 약물로 인한 간 독성, 간경변, 간손상을 발견하는데 유용한 검사로 ALT와 함께 간기능검사의 일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 ALT 수치는 정상보다 10배 이상 증가하여 1~2개월 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만성 간염에서는 ALT 수치는 정상보다 4배 정도 증가합니다. 그러나 ALT는 간 세포 이외에도 심장, 골격근육, 신장에도 분포하기 때문에 ALT의 증가가 무조건 간 손상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AST 검사는 ALT, ALP, 빌리루빈과 같은 기타 검사들과 함께 간 질환 여부를 판단합니다. 간 질환 환자의 치료효과를 감시하기 위해 측정하며, 간 독성이 있는 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AST 농도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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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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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혈중 AST 농도의 정상범위는 0~40U/L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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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많은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거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경우 AST 수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여야 합니다. 임신을 한 경우에는 AST 농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가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이는 효소를 혈액에서 검출하는데 쓰이는 시약이 병원마다 다르며, 정상범위에 포함되는 사람들의 검사 수치 구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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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간 손상을 받으면 우선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음주력, 신체검사, 관련된 질환에 근거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간염검사, CT 혹은 MRI 촬영, 간 생검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 이외에 심장 및 골격근의 질환이 있거나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 손상, 급성췌장염, 심장마비 등의 경우에 AST는 미세한 증가에서부터 중등도의 증가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담관이 막히거나 간경변, 간에서 발생하는 암의 경우의 간 질환에서 AST가 중등도로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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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신체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장기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측정하면 신장, 간과 같은 주요 장기의 상태와 영양과 관련된 일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높은 단백질 수치는 간 질환, 신 질환,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는 질환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낮은 단백질 수치는 영양 결핍,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경우, 간이나 신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부종이 발생한 경우 등에 여러가지 검사들과 함께 신체의 일반적인 영양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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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의 뒷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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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범위는 6.0~8.0g/dL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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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채혈시 압박대로 오래 묶어 놓은 뒤 검체를 채집하면 평소의 검사 수준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및 경구 피임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단백 수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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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0.8~1.2g으로 권장합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의 체내 이용률이 더 높습니다. 육류와 생선은 질 좋은 단백질로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습니다. 붉은색 고기는 포화지방이 많아 혈관을 노화시킬 수 있으므로 흰 살 부위를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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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간, 신장, 췌장, 비장, 심장, 뇌에 분포하는 효소 중의 하나로, 조직에 세포막에 존재하여 질병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콜성 간질환, 폐쇄성 황달, 간암 등 간담도 질환으로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나 음주와 특정 약물 복용으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간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는 ALP 혹은 AST, ALT, 빌리루빈 등의 검사와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ALP가 증가한 경우 간과 뼈의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검사하고, 간질환이나 알코올남용을 진단하고 감시하는데 이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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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결과는 식후에 감소하므로 최소 8시간 금식 후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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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남성 : 10~71U/L
여성 : 6~42U/L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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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r-GT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약물은 페니토인, 카바마제핀, 페토바비탈,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지질강하제, 항생제, 제산제, 항진균제, 항우울제, 와파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량의 알코올이라도 24시간 내에 섭취한 뒤 검사를 진행하였다면 일시적으로 r-GT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만성음주자의 최근 음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흡연 또한 검사 결과를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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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티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음주로 인해 증가한 r-GT는 금주를 하게 되면 정상 범위 내로 돌아갑니다. r-GT의 호복은 금주한 시점으로부터 최소 1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금주는 간손상의 진행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있는 경우 단백질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여 간에서 해독되지 못하고 쌓이는 독성물질의 생성을 제한해야 합니다. 복수와 부종이 있는 경우는 특히 소금 섭취를 제한하며, 음주 또한 독성물질을 유발할 수 있어 자제합니다. 간 질환을 예방하려면 간염 백신 및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있는 식사로 건강을 관리합니다. 날 음식은 최대한 피하며 비위생적인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과음 및 무분별한 약물 사용을 삼가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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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빌리루빈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빌리루빈은 담즙의 구성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혈액 중에서 적혈구는 약 3주동안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합니다. 헤모글로빈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었다가 간에서 당이 결합되어 결합빌리루빈이 됩니다. 결합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의 형태로 분비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혈액의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면 황달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증가하는 혈청 빌리루빈에는 알부민과 결합하는 간접 빌리루빈과 직접 빌리루빈이 있습니다. 직접 빌리루빈은 물에 용해되기도 하고 소변으로도 배설되며, 답즙이 정체되면 혈중에서 축적될 수 있습니다. 직접 빌리루빈의 상승은 급성 간염, 간경변, 간암, 전격성 간염, 급성 지방간,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폐쇄성 황달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손상의 징후가 있거나 간질환, 담관 폐쇄, 용혈성 빈혈, 간과 관련된 대사문제가 발생시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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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빌리루빈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의 뒷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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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빌리루빈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정상범위는 0.0~0.5mg/dL입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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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빌리루빈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신생아에게 있어 과도하게 높은 빌리루빈 농도는 엄마와 신생아 사이의 혈액형부적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달중인 뇌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낮추기 위한 특별 치료를 빠른 시간 내에 시작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간담도의 폐쇄, 간의 외상, 간경변, 약물반응,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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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빌리루빈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신생아에게 생리적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신생아 사이의 혈액형 부적합으로 적혈구 파괴가 가속화되면 신생아는 간의 대사 능력이 미성숙하여 빌리루빈을 배출하지 못합니다. 신생아의 혈액 내 빌리루빈이 축척되면서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다한 빌리루빈은 영아의 발달중인 뇌세포를 손상시켜 정신지체, 학습발달장애, 청력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성인에서보다 신생아에게서 빌리루빈 농도 증가가 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은 보통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으나 체내에서 증가할 경우 소변을 통해 배설되기도 합니다. 이는 보통 간이나 담관폐쇄, 간염, 간손상을 의미하므로 소변 내 빌리루빈은 요시험지봉 검사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이 낮은 경우는 문제되지 않아 감시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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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리루빈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빌리루빈은 담즙의 구성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혈액 중에서 적혈구는 약 3주동안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됩니다. 헤모글로빈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고 이는 간에서 당의 결합으로 결합빌리루빈이 됩니다. 결합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의 형태로 분비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총 빌리루빈은 직접 빌리루빈과 간접 빌리루빈을 포함한 전체 빌리루빈의 수치를 말합니다. 혈액의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면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질환이나 폐쇄성 황달, 용혈성 빈혈, 길버트 신드롬 등에서 총 빌리루빈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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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리루빈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의 뒷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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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리루빈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성인의 정상범위는 0.1~1.2mg/dL입니다.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
24 hrs: ≥ 8.0mg/dL
48 hrs: ≥ 13.0mg/dL
84 hrs: ≥ 17.0mg/dL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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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리루빈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신생아에게 있어 과도하게 높은 빌리루빈 농도는 엄마와 신생아 사이의 혈액형부적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달중인 뇌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낮추기 위한 특별 치료를 빠른 시간 내에 시작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간담도의 폐쇄, 간의 외상, 간경변, 약물반응,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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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리루빈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신생아에게 생리적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신생아 사이의 혈액형 부적합으로 적혈구 파괴가 가속화되면 신생아는 간의 대사 능력이 미성숙하여 빌리루빈을 배출하지 못합니다. 신생아의 혈액 내 빌리루빈이 축척되면서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다한 빌리루빈은 영아의 발달중인 뇌세포를 손상시켜 정신지체, 학습발달장애, 청력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성인에서보다 신생아에게서 빌리루빈 농도 증가가 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이 증가하면 간기능 장애가 의심되므로 다른 검사결과와 종합하여 원인에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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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호산구는 백혈구 세포 중 하나로 알레르기 반응과 기생충감염시 증가합니다. 이외에도 약물반응, 염증성 질환 등에서도 증가하므로 호산구증가증 자체만으로 임상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초혈액의 백혈구감별계산과 총백혈구수를 이용한 계산에 의한 호산구 측정시 500 /μL이면 호산구증가증이라고 판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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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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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자동혈구분석기로 측정시 <350 /μL, 백혈구 감별계산과 총백혈구수를 이용한 계산시 <500 /μL, 말초혈액 감별계산에서는 5% 미만이 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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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호산구증가증에 대한 진단은 먼저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원인들을 임상적인 맥락에서 배제한 후 일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골수질환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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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결과상 호산구의 수치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바로 치료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호산구가 증가되었는지 추적검사를 하거나 신체적인 증상의 발생 유무를 관찰하여 호산구가 증가된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경증의 호산구증가증의 경우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산구증가증 자체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면 알레르기 치료를 하고, 기생충감염이 원인이라면 기생충 약을 복용하는 등 호산구증가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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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혈소판은 골수에서 생성되어 혈관이나 조직이 손상된 후 지혈과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소판 수가 20,000/uL이하로 감소되면 자연출혈에 의해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그람음성균 패혈증, 특발저혈소판자색반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디곡신, 반코마이신과 같은 약물 투약, 신장질환 시 혈소판 수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출혈질환 또는 백혈병과 같은 골수질환의 진단을 위해서 혈소판 수치를 검사합니다. 특히 지혈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는 경우 반드시 혈소판 수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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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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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범위는 150,000-450,000/uL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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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고산지대에 살거나 심한 운동, 출산 후, 경구피임약 복용 및 골수증식종양과 같은 혈액질환은 혈소판 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과도한 혈소판의 증가는 출혈경향을 일으키거나 혈전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 혈소판수가 감소하며 만성실혈,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임신한 여성의 만삭시기, 자가면역질환, 특정 약물로 인하여 혈소판 수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 후 검사결과를 해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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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혈소판 기능 장애가 있는 유전 질환은 Glanzmann's 혈소판무력증, Bernard-Soulier 증후군, Chediak-Higashi 증후군, Wiskott-Aldrich 증후군, May-Hegglin 증후군 및 다운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수술 전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었다면 8-10일정도 투약을 중지하고 수술하여야 하며 투약력에 대하여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은 혈전용해제로서 혈소판 기능 저하를 유발하여 지혈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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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감염이나 외부 물질에 저항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다섯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호중구(neutrophil) 세균 및 곰팡이 감염에 대해 방어하며, 모든 염증의 초기 반응을 수행합니다. 림프구(lymphocyte) 바이러스와 같은 다른 외부침입체와 결합하여 이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일을 도우며 T-림프구, B-림프구, 자연살해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구(monocyte) 세균 및 외부 물질에 대한 탐식작용을 수행합니다. 호산구(eosinophil) 기생충 감염 및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합니다. 호염기구(basophil) 알레르기 반응 및 항원에 대한 반응으로 히스타민을 분비하여 염증 및 과민반응을 일으킵니다. 백혈구 생성에 문제를 유발하는 질환이 의심되거나 감염이 의심될 때, 백혈병을 진단할 때, 골수의 기능이나 치료상태를 감시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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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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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범위는 4,000 - 10,000 /μL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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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세균감염, 염증, 백혈병, 외상, 심한 운동, 스트레스 시, 만삭과 출산시, 비장적출술, 흡연시 백혈구는 증가될 수 있으며,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자가면역질환 시 백혈구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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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백혈구가 감소된 사람의 식이요법
개인적인 기호, 병세, 식욕상태를 고려하여 식단을 작성하고,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키며 소화가 잘되는 식품과 조리법을 고려합니다. 소량씩 잦은 횟수로 식사를 합니다.
구강 장애가 있을 때에는 거친 표면의 식품군을 피하고 뜨겁거나 양념이 많은 음식도 피하도록 합니다.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경우에 따라 항대사성 약물이나 엽산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백혈병은 대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습니다. 가족 내 백혈병을 앓는 사람이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백혈병을 발병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는 유전적 소인,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 방출된 방사선이나 치료목적의 방사선에 노출, 벤젠, 페인트, 방부제, 담배, 살충제와 같은 화학약품과 항암제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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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백혈구 중 가장 많은 세포인 호중구는 세균 및 곰팡이 감염에 대해 방어하는 세포입니다. 호중구는 세균감염이나 염증 반응, 골수 질환에서 증가할 수 있으며, 심한 감염이나 화학요법을 시행할 경우 호중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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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구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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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구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800 - 7,000 /μ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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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구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장기간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거나 독성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백혈구 감별계산의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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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구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절대호중구수 계산으로 호중구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으며 절대호중구수가 500 이하로 저하되면 세균감염에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보호적 격리술이 필요합니다. 패혈증, 장티푸스, 인플루엔자, 풍진, 말라리아 등의 감염증, 과립구감소증, 반티증후군, 악성빈혈 등의 혈액질환, 애디슨병, 항간질약이나 벤졸 투약시, 방사선 조사시 호중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폐렴, 수막염 등의 감염증, 골수성백혈병 등의 혈액질환, 요독증성혼수, 당뇨병성혼수 등의 대사 질환, 쿠싱증후군, 심근경색, 뇌출혈, 수술후, 외상시 호중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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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혈구용적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평균적혈구용적은 적혈구 하나의 평균 부피를 말하며 헤마토크리트/적혈구수 × 1,000으로 계산합니다. 평균적혈구용적은 빈혈의 감별진단에 이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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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혈구용적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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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혈구용적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남성의 경우 85.8 ~ 102.0 fL
▶여성의 경우 82.2 ~ 100.0 fL
▶소적혈구빈혈은 MCV≤80, 정적혈구빈혈은 MCV 81~100, 대적혈구빈혈은 MCV≥101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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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혈구용적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심한 철결핍빈혈과 재생불량빈혈, 임신시에는 평균적혈구용적이 감소합니다. 반면 악성빈혈이나 산소가 부족한 고산지대에서 거주하는 경우, 항암제 투약 후 평균적혈구용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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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혈구용적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빈혈의 감별은 평균적혈구용적과 펑균적혈구혈색소, 평균적혈구혈색소농도, RDW 등과 함께 고려합니다. 대적혈구빈혈은 비타민 B12나 엽산 결핍으로 인한 빈혈, 항암제나 항경련제 투약 이후에 발견되며, 정적혈구빈혈은 급성실혈이나 재생불량빈혈,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소적혈구빈혈은 대부분의 빈혈을 포함하게 되는데 철결핍빈혈과 만성질환빈혈이 여기에 속합니다. 철결핍빈혈는 초기에 정적혈구빈혈로 시작하며 심한 철결핍이 동반되는 경우에 소적혈구빈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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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용적률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혈액에 있는 적혈구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적혈구 수가 증가하거나 탈수가 일어나면 적혈구 용적률은 상승하며, 적혈구 생성이 줄어들거나 적혈구 파괴가 증가하거나 출혈이 있으면 적혈구 용적률은 감소합니다.
빈혈, 출혈, 적혈구증가증,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을 때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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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용적률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전혈구검사 시에 혈색소와 함께 검사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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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용적률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남성 38~53%
▶여성 36~46%
▶소아의 경우 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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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용적률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임신시에는 혈액 내 체액성분이 증가하여 적혈구용적률이 감소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나 무기질 결핍, 최근의 출혈, 간경화, 암 등으로 인해서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심한 구토, 설사, 고열 등에 의해 탈수증이 있는 경우, 조혈기관의 이상으로 적혈구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 고지대에서 사는 경우에 적혈구용적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높은 측정치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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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혈중 혈색소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알 수 있는데, 체내의 적혈구 생산 감소, 파괴 증가 또는 출혈로 인해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면 조직에 산소운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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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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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남성 13.0~17.0g/dL
▶여성 12.0~16.0g/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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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철분, 비타민 B12 또는 엽산 결핍, 유전질환, 간경변, 과다출혈, 과도한 적혈구 파괴, 신장질환, 만성질환, 혈액종양 등의 경우에 혈색소 수치가 낮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혈색소 수치가 낮으며, 정상적으로 임신이나 월경, 다이어트 중에도 혈색소 수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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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혈색소 수치가 8g/dL 이하일 경우 단순 빈혈보다는 출혈을 뜻하므로 원인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색소 수치가 8~12g/dL라면 쇠고기, 해조류, 녹황색 채소, 우유, 달걀 등과 같이 철분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혈색소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한다면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철분을 체내에 저장해두는데 혈액검사에서 혈색소 저하가 확인된 정도라면 체내에 저장된 철분이 많이 소모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내의 철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섭취가 필요합니다. 철분제는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투약하도록 하고, 복용방법으로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에 좋으나 위장장애가 유발되는 사람의 경우는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를 투약하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철분이 대변으로 나와 대변 색깔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철분제 복용 전후로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제산제, 카페인, 녹차, 우유 등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하고 정상산모라면 임신 5개월부터 철분제 섭취를 시작하면 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혈색소 수치가 높으며, 고지대에 살면 혈색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혈색소 수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매일 오전 8시경 제일 높게 오후 8시경 가장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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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호중구수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총 백혈구수에 호중구의 백분율을 곱하여 계산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호중구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호중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인체를 세균 및 진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모든 염증반응에 있어 초기 반응을 수행하기 때문에 절대호중구수가 감소하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급성 호중구감소증은 수일간 지속되다 회복되지만 만성 호중구감소증은 수개월에서 수년 간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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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호중구수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은 무엇인가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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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호중구수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1,800 - 7,000 /μ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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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호중구수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절대호중구수 감소는 약물 독성, 과민반응, 항암제, 면역억제제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대호중구수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백혈병, 재생불량빈혈 등이 있습니다. 세포독성 약물이나 방사선조사에 의한 호중구감소증은 노출 후 7-10일이 되는 시점에 나타나며 2-3주간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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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호중구수의 헬스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절대호중구수가 500/μL 이하로 감소하면 세균감염에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보호적 격리술이 필요합니다. 급성으로 증가하는 호중구의 경우에는 염증, 감염, 신체손상, 스트레스가 흔한 원인이나,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골수증식종양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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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침강속도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체내에 존재하는 염증의 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길고 얇은 수직 관에 혈액을 떨어뜨려 실제 적혈구가 침강되는 속도를 측정합니다. 적혈구 침강속도는 적혈구 침강에 작용하는 섬유소원과 같은 인자와 침강에 반응하는 적혈구 사이의 음전하로 형성됩니다. 급성기 반응물질의 혈중농도가 증가하면 적혈구가 더 빨리 침강하여 적혈구 침강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적혈구 침강속도는 감염, 자가면역질환, 종양, 조직 손상 등에 의해 증가할 수 있으며, 겸상적혈구빈혈 등에서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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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침강속도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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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침강속도의 검사결과은 무엇인가요? | ▶남성: 0~9 mm/hr
▶여성: 0~15 mm/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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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침강속도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적혈구침강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약제로는 덱스트란, 메틸도파, 경구피임제, 페니실라민, 프로카이나마이드, 테오필린, 비타민 A 등이 있으며, 감소시킬 수 있는 약제는 아스피린, 코디손, 퀴닌 등이 있습니다. 적혈구침강속도가 증가하면 염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검사들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여성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빈혈, 월경, 임신, 고령 등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자세한 병력과 함께 다른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판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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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침강속도의 헬스팁은 무엇인가요? | 적혈구 침강속도와 CRP는 둘다 염증성 표지이나 염증에 대한 민감도는 CRP가 더 높습니다. 만성 감염, 류마티스 관절염, 교원병, 종양 등의 상태에서의 적혈구 침강속도의 증가는 진단적 의미보다는 질환의 활동성을 모니터링하는데 이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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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롬빈 시간의 정의은 무엇인가요? | 혈액 검체 안에서 혈전이 생성되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인체 내 응고는 다양한 응고인자들이 외인성 경로와 내인성 경로에서 시작되어 공통 경로로 합쳐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작용하는데, 특히 외인성 및 공통 경로의 응고인자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 프로트롬빈시간이 연장됩니다. 출혈이나 응고에 대한 평가를 위해 검사를 할때는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과 같이 검사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프로트롬빈시간은 경구용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의 모니터링과 출혈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이용됩니다.
프로트롬빈시간이 연장되어 있다면 과도한 출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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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롬빈 시간의 검사/시술/수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를 시행하는 주기에 대한 원칙은 따로 없지만 항응고제에 대한 투약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경우라면 약제가 원하는 효과를 보이고 안정화될 때까지 가능한 자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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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롬빈 시간의 검사결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정상범위는 11.4~15.4초 입니다. 또다른 보고단위인 Internatinal normalized ratio (INR)의 정상범위는 0.80~1.30 이며, 와파린 항응고제 복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2.0~3.0를 정상범위로 간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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